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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 제목 | 청주대, 제자사랑 장학기금 잇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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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제자사랑 장학기금 잇따라 김경식 교수, 장학기금 2호 약정 정성봉 총장, “제자사랑 장학기금 활성화 될 것”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가 시행중인 제자사랑 장학기금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청주대 영화학과 김경식 교수는 최근 정성봉 총장에게 2천만원의 제자사랑 장학기금 기탁을 약정했다. 김 교수는 현재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주대는 교수들이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을 준비하는 문화조성을 위해 교수 개인 및 학과에서 기부금을 약정한 뒤 퇴직후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자사랑 장학금’ 프로젝트를 최근 시행했다. 김 교수는 이 기금마련을 위한 제도를 시행한 뒤 정진주 학생처장에 이어 2호로 약정했다. 김 교수는 “영화학과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기금 기탁을 약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성봉 총장은 “‘제자사랑 장학기금’에 많은 교수님들이 동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은 교수님들의 바람을 받들어 ‘학생이 다니고 싶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청주대 정성봉(오른쪽) 총장이 최근 ‘제자사랑 장학금’을 약정한 김경식 교수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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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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