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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대학 재능기부 영화, ‘바세코의 아이들’ 전국 개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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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대 빈민 지역 중 하나인 바세코에서 일어난 기적을 담은 다큐멘타리 영화 - 청주대 김경식 교수가 감독한 ‘바세코의 아이들’ 다음주 14일 개봉 충북 청주대학교(http://www.cju.ac.kr 총장 김윤배) 영화학과 김경식 교수(54)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다큐멘타리 영화 ‘바세코의 아이들’이 다음주 14일 전국에서 개봉한다.
약 11만 명의 거주민 중 절반이 주민증도 없이 살아가고 있는 항구 끝자락의 거대한 판자촌. 많은 주민들이 마약, 매춘, 장기밀매 등의 참혹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바세코에서 희망과 꿈은 교육만이 만들어줄 수 있다고 믿고 15년 전 학교를 세운 신승철 선교사와 동료 선교사들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는 영화다. 세계 3대 빈민 지역 가운데 하나인 필리핀 마닐라 바세코 주민들의 처참한 일상과 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국 선교사들의 활동을 담고 있는 영화는 청주대 김경식 교수가 ‘세계선교공동체’를 통해 바세코에 대한 소식을 들으며 태동이 시작됐다. 지난 2011년 12월 크랭크인한 영화가 완성되기까지는 제작과 감독을 맡은 김경식 교수를 비롯한 청주대 영화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재능기부가 큰 역할을 했다. 촬영 스탭부터 후반부 작업 어시스턴트까지 많은 청대생들의 구슬땀과 노력이 들어간 ‘바세코의 아이들’은 지난 5월 열린 제1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에 출품되어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김경식 교수는 “나눔은 흘러가는 생명의 강줄기이다. 비록 우리의 일상을 다루고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관람하는 모든 분들이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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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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