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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청주대,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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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석권 ] 산업디자인학과 18년 연속 본상 수상 대기록 달성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가 '2025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디자인컨셉'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18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청주대는 올해 독일 '이프 디자인어워드' 1점, 미국 '아이디어 디자인어워드' 4점 수상에 이어 최근 독일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2점까지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모두에서 총 7점의 본상을 수상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18년 연속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디자인교육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자는 산업디자인학과 김동희(20), 최원정(22) 학생이다. 이들 학생은 각각 운송디자인과 제품디자인 컨셉 부문에서 혁신적인 프로젝트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희 학생의 작품 'Basketmate'는 한국의 고령화 문제와 1차 농업 산업의 어려움에 주목한 모빌리티 디자인으로 과실의 수확부터 보관, 유통, 분류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고려해 과수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통합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했다.
최원정 학생의 'Aid-Wing'은 재난 대응 드론 시스템으로, 고립된 지역이나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 효율적인 방역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인력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역이 가능한 방안을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학교 측은 이번 수상작들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지원하는 '신기술융합디자인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의 성과물로, 교과목 수업과 연계한 기술 변화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창의적 해결 방안을 모색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는 앞으로도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문제 해결의 융합디자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한편 이번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며, 수상작들은 싱가포르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는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로 불리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전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18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사진은 김동희, 최원정 학생 인물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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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