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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청주대, 팬데믹에도 교육 효과 높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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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팬데믹에도 교육 효과 높인다 ] 1억5천만 원 투입 하이플렉스 강의실 개소⋯면대면-비대면 강의 가능
보건의료과학대학 2층에 구축된 Hyflex 강의실은 학생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시스템과 솔루션을 구축,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1억5천여만 원이 투입된 이 강의실은 전자교탁 시스템과 추적 카메라, 학생용 카메라, 카메라 프리뷰 모니터, 전자칠판, TV 모니터, 전자 교탁용 PC, 추적제어 컨트롤러 등을 구비됐다.
이번 Hyflex 강의실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외부의 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학습자의 여건과 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비대면, 언택트 시대의 교육에서 학생들에게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구축됐다.
실제로 벨기에 KU Leuven 대학은 지난 2019년부터 하이플렉스 수업을 위한 제반 인프라를 구축해 시행해 오고 있으며, 오프라인 교실에 실시간 온라인 학습자의 공동 학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 면대면 학습자와 온라인 학습자의 학습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상호 커뮤니케이션과 학습시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환경을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
차천수 총장은 “팬데믹 이후 교육 분야에서 하이브리드 러닝의 형태에서 더 나아가, 유연하게 학습자가 수업 전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하이플렉스(Hyflex) 학습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좋은 시스템의 갖춘 강의실에서 학생들이 좋은 수업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플렉스(Hyflex) 강의실은 면대면 강의와 비대면 강의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멀티시스템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일반 강의뿐 아니라 스마트 강의를 진행함에 있어 다양한 장비를 통한 다양한 기능의 구현이 가능하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는 20일 오전 보건의료과학대학에서 차천수 총장과 교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플렉스(Hyflex) 강의실 개소식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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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