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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위생학과에 이어 청주대 간호학과 졸예자, 100% 국가시험 합격

치위생학과에 이어 청주대 간호학과 졸예자, 100% 국가시험 합격

- 청주대 간호학과 1기 졸예자, 전원 국가면허시험 합격 및 취업 확정

충북 청주대학교(http://www.cju.ac.kr 총장 김윤배) 2013년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전원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5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청주대 간호학과 1기 졸예자 38명은, 14일 모두 합격 통보를 받았다. 지난 달 치위생학과 졸예자 25명 전원이 40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바 있어, 청주대학교 보건의료대학이 충북 보건의료인력 양성의 새로운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학졸업자들의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청주대 보건의료대학 간호학과와 치위생학과 1기 졸업예정자 63명 전원은 서울대병원, 고려대의료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의 우수 의료기관에 취업이 확정돼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청주대학교 보건의료대학은 간호학과(정원 100), 치위생학과(30), 방사선학과(30), 물리치료학과(40), 의료경영학과(30), 스포츠의학과(40), 임상병리학과(40), 작업치료학과(40)가 설치되어 있다. 정원은 1개 학년 기준 350명으로 그 규모 면에서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다.

정규호 보건의료대학 학장은 올해는 양적인 성장보다는 학과의 내실을 기하는 질적인 성장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각 학과는 다양한 실습 기자재와 의료장비를 갖추고 활용하여, 졸업 후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보건의료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청주대학교는 졸업생들의 취업과 원활한 산학 협력을 위해, 앞으로 인근의 오송 보건의료단지 및 세종시와의 연계를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간 청주시는 충북도내의 의료기관이 집중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 인력양성 기관이 부족하여 필요 인력을 타 지역에서 공급받아 왔다. 올해 처음 졸업생을 배출한 간호학과와 치위생학과에 이어, 연차적으로 청주대 보건의료대학이 배출하게 될 우수한 의료 인력들이 앞으로 이 자리를 메꾸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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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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