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 ‘중부권 클라우드 혁신 세미나’ 개최 ]

오는 19일 혁신지원센터에서 전문인력 양성방안 논의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오는 19일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1층 회의실에서‘2025년 중부권 클라우드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주대 산학협력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중부권클라우드교육센터(센터장 홍성웅)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중부권클라우드교육센터와 충북과학기술포럼(회장 남창현)이 함께 개최하는데, ‘첨단바이오 클라우드 기반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는 건국대학교 이재일 교수의 사회로 ▲김태희 순천향대 교수의 ‘클라우드 혁신이 이끄는 첨단 바이오와 의료의 디지털 대전환’ ▲권영식 국민대 교수의 ‘첨단바이오와 클라우드 발전 정책 현황’ ▲정철승 랩업 본부장의 ‘중부권 첨단바이오 산업과 클라우드 AI 수요 전망’ ▲장치국 카카오VX 이사의 ‘클라우드 기반 운동 게이미피케이션’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주제발표자 4인과 함께 홍성웅 청주대 교수와 김광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부장이 참여하는 ‘중부권 첨단바이오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 방안’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충북과학기술포럼은 이번 세미나가 클라우드 혁신과 첨단 바이오 분야 산업의 전망을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 오는 19일 열리는 ‘2025년 중부권 클라우드 혁신 세미나’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