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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 제목 | 청주대 에너지융합공학과 김재광 교수, 고분자 분야 국제 최고 연구자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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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에너지융합공학과 김재광 교수, 고분자 분야 국제 최고 연구자상 수상 ] 국제강화고분자위원회, 국제섬유강화 폴리머상 수상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에너지융합공학과 김재광 교수가 국제 강화 고분자 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연구자상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국제 섬유 강화 폴리머상(International Fiber-reinforced Polymer Award)은 매년 전 세계 고분자 분야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연구 기관의 전문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업적을 격려하고 기리는 목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이 상은 연구자들의 과거 업적, 연구 우수성 등 뛰어난 학문적 업적을 기준으로 면밀히 심사해 선정한다.
청주대 김재광 교수는 고분자 고체 전해질을 적용한 고 안전 리튬/나트륨 이차전지 개발, 고분자 라디칼 전극 물질을 적용한 고출력, 고 안전 고분자 이차전지 전지 개발 등 우수한 연구 성과와 에너지 분야 신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옥사이드 기반의 고분자 고체 전해질은 낮은 전압 안전성과 상온에서 낮은 이온전도도를 가지고 있으나 새로운 가소제를 혼합함으로써 전압 안전성과 상온 이온전도도를 대폭 개선했으며, 니트로옥시 라디칼 기반 고분자의 전기화학적 산화-환원 반응 원리를 이용해 이차전지 전극 물질로 적용, 고성능 이차전지를 개발했다.
이 같은 고분자 전극 이차전지는 제조 원가를 대폭 낮추어 이차전지의 가격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고속 충전/방전 특성과 수명 특성이 우수하며, 화재/폭발 위험이 현저히 낮아져 이차전지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는 기술이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 섬유 강화 폴리머상 시상식은 올해 11월 말 인도의 아그라에서 개최된다.
청주대 김재광 교수는 오랫동안의 고분자 소재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교원 창업해 유기 라디칼 고분자 이차전지 상용화와 충북 라이즈 사업 K-이차전지 핵심인재 양성 센터장으로서 이차전지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설명: 청주대 에너지융합공학과 김재광 교수가 고분자 합성 실험실에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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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고분자 실험실 사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