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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제목 | 청주대, 대한기계학회 우수학위논문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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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대한기계학회 우수학위논문상 수상 ] 기계항공시스템공학과 박유진 석사 졸업생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일반대학원 기계항공시스템공학과 박유진 석사 졸업생이 최근 제주에서 개최된 ‘2025년 대한기계학회 CAE 및 응용역학 부문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학위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상은 기계공학 전 분야의 석‧박사 학위논문 중 연구 독창성과 기술 응용성이 뛰어난 논문 6편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높은 상이다.
학위논문 제목은 ‘수소 피로균열 성장지연을 위한 피닝 잔류응력 효과에 관한 연구’로 수소취화 환경에서 부품 및 구조물의 피로 손상을 개선 시킬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해 체계적으로 규명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항공기 구조물, 수소 전기차, 발전소 금속 배관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고신뢰성 부품의 수명 예측 및 파손 방지를 위한 실질적이고 활용 가능성이 높은 논문으로 인정받았다.
김태형(항공기계공학과) 지도교수는 “이번 논문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소취성 및 피로파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참신한 연구이자 실제 응용까지 염두에 둔 매우 수준 높은 연구 성과”라고 말했다.
박유진 석사 졸업생은 석사과정 동안 SCI급 및 KCI급 논문 4편을 게재하는 등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총 10건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는 청주대 박사과정에 진학해 구조재료 및 피로파괴 분야에서 더욱 전문적인 실험 및 해석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등 연구 역량을 꾸준히 축적하고 있다.
청주대 대학원 조성욱(항공기계공학과 학과장) 주임교수는 “이번 수상은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과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증명한 사례”라며 “또한 대학원생들의 연구 성과가 양적 질적 모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청주대 박유진(오른쪽) 석사 졸업생이 우수학위논문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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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