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창립 40주년 기념식 ]

-지난 4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최근 청주의 한 호텔에서 기념식을 갖고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청주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는 최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학과 동문, 교수진,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지난 40년간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실제 이날 행사는 디지털트윈과 지능형 시뮬레이션,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발전 방향, 그리고 사회적 영향력을 심도있게 다루었다.

또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캡스톤디자인 전시회를 통해 현재 학과가 주도적으로 진행 중인 인공지능 연구 프로젝트와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최신 연구 결과를 함께 공유했다.

청주대 김봉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장은 “이번 40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학문적 중심이 될 것”이라며 “또한 첨단 기술과 융합 교육을 바탕으로 인류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배출하는데 힘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1984년에 전자계산학과로 설립된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는 한국의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설명 : 청주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는 최근 청주의 한 호텔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학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