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 직업정보 제공을 위한 직무박람회 개최 ]

무전공학과 도입 앞두고 비대면 방식 1만 3천 명 참여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무전공학과 도입에 앞서 직무결정을 돕고 직업정보 제공을 위한 '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직무박람회’에는 지난달 9일부터 3일까지 재학생과 졸업생·지역 청년 1만 30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직무박람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 가운데 생산기술, 구매, 품질관리, 인사관리, 재무회계, 영업, 전략 등 대기업 이공계열과 인문상경계열, 취업수요가 높은 직무 그리고 반려견 장례지도사, 스피치 크레에이터와 같은 신(新)직업을 포함한 20개의 광범위한 직무 영상을 제공했다.

천미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무전공학과 확대에 따른 직무 결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해도 직무박람회를 진행해 학생들에게 직무정보를 제공하는 등 진로·취업 준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신(新)직업을 포함해 다양한 직무정보를 제공, 학생들의 실질적 취업 준비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 중이다. 취업지원프로그램 정보는 교내 에델바이스 비교과 프로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채널 또는 인스타그램, 청주대 추천채용(오픈채팅방)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정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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