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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난호를읽고】 유학생들의 입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준 <청대신문>
카테고리 여론

 <청대신문>의 958호 기사 중 궁금증을 해결해 준 것은 ‘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에 적응했을까?- 유학생들을 위한 국제교류처의 노력은’이다. 어느 대학이나 그렇듯 우리대학도 외국인 학우들이 점점 많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현상으로 ‘유학생들의 적응’이 궁금했다.

 유학생들의 한국문화 적응에 대한 기사에서 유학생들의 입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기사를 본 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우리대학 유학생 이야기를 들어보다’ 부분이었다. 유학생의 유학 선택의 계기, 유학하며 어려웠던 점, 유학을 한 이후 즐거웠던 점 등 다양한 적응 경로를 알 수 있었다. 특히 눈에 띄었던 것은 “한국 사람들과 교류할 때 언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힘들었고, 중국과 한국 문화가 달라서 어려움을 겪었다”라는 인터뷰 내용이었다. 이 인터뷰가 눈에 띄었던 이유는 평소 유학생들의 입장을 이해를 못 해서가 아니다. 이러한 어려움이 있던 걸 알았지만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지 못했었기에 더욱 눈에 띄었다.

 유학생들을 인터뷰한 기사를 읽으며 유학생들의 어려움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학생 한마당 페스티벌’, ‘멘토링 프로그램’ 등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유학생들의 불편함과 그에 따른 해결 방법들을 알게 됐다.

 이처럼 <청대신문>을 통해 평소 내가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 수 있어 좋은 학보사라고 생각한다. 학보사를 통해 학교의 소식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학우들이 학교와 한층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대학 학우들과 학교에 관련한 기사들을 통해 학우들이 학교에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황성배<시스템반도체공학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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