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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구내서점 운영 정지로 인한 텅 빈 서점 안의 모습이다. / 사진=장홍준 정기자

 

 지난 7월 31일, 우리대학 구내서점 운영자가 개인 사정으로 서점에 대한 운영을 포기했다. 이에 우리대학 사무처 경리구매팀에서는 2학기 개강에 맞춰 학우 및 구성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신규 운영자 계약을 노력했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서점 운영자를 찾지 못해 부득이하게 학우 및 구성원이 구내서점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초래됐다.

 이에 경리구매팀은 “빠른 시일 내로 구내서점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변에 구내서점 운영에 관심이 있는 분이 있다면 경리구매팀으로 연락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은빈 부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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