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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학우들이 MT를 떠나는 모습 / 사진=장홍준 정기자

 

 지난 16일, 비즈니스대 앞에 경영학과 학우들이 몇 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가지 못했던 MT를 가기 위해 버스들이 줄지어 서있었다. 학우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MT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T에 대한 기대감을 들어보기 위해 경영학과 학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양준영(경영학과·2)학우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인해 MT를 못 가서 아쉬웠다”며“마스크 해제 덕에 후배들, 코로나 학번이었던 선배님들과 다녀와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대학에 와서 로망이었던 엠티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며“더욱 즐거운 학교 생활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홍준 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