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우리대학은 다채로운 진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2022 CJU Career & Job Festa’를 진행했다. / 사진=대외협력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우리대학은 다채로운 진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2022 CJU Career & Job Festa’를 진행했다.

 우리대학 취·창업지원단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2022 CJU Career & Job Festa’는 ▲동문 선배와 함께하는 성공적인 취업전략, ▲퍼스널 컬러 기반 성공적 면접 이미지 전략, ▲MBTI 유형에 따른 효과적 의사소통, ▲해외 취업 성공 워크숍, ▲함께하는 알찬 정부 취업 지원 프로그램, ▲알기 쉬운 전문 특허 워크숍, ▲어서와 현장실습은 처음easy! 등 진로, 취업, 창업, 현장실습 등 경력개발 및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우리대학 차천수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제 코로나19의 비정상 학교생활에서 정상의 학교생활로 일상을 모두 전환하고 있다”며 “학우들의 활발한 참여, 총동문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내년에는 우리대학이 취업을 선도하는 충청권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윤성훈 취·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행사는 학우들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진로 및 취·창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축제의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게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코로나 이전처럼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참여자 각자가 사회진출 목표 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웅(호텔경영학과·4) 부총학생회장은 “취업이 매우 힘든 시기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심신이 지쳐있고, 취업 준비에 대한 의욕이 매우 낮은 시기에 학교에서 즐겁고 다채로운 진로 취·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셔 감사하다”며 “총학생회에서도 많은 학우가 참석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선우 총동문회장도 “선배의 모든 경험과 지혜를 모아 후배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전은빈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