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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업정보】 청년정책 통해 효과적으로 취업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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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정부에서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또는 진로취업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국민취업제도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최소한의 소득도 지원하는 제도이다. 참여를 위한 자격요건에 부합한다면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각종 서비스와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은 취업을 원하는 청년, 장기실업자, 경력단절여성, 저소득 구직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취업취약계층이다. 
 
 Ⅰ유형과 Ⅱ유형으로 나뉘며 졸업자 중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공통요건으로 한다. 두 유형 참여자 모두 상담 등을 통해 개인별 취업의 어려움과 취업능력에 따라 취업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취업에 필요한 직업훈련, 일경험, 복지서비스 연계, 취업알선 등 각종 취업지원 및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Ⅰ유형은 가구단위 재산 4억원 이하, 가구단위 중위소득 120% 이하를 요건으로 한다. 이에 해당한다면 구직촉진수당 300만원(50만원*6개월), 훈련비용 최대 500만원, 취업 성공수당 150만원(저소득층)을 지급한다. 특히 구직촉진수당은 고용센터가 제공하는 취업지원 등 구직활동을 성실히 이행할 경우에만 받을 수 있다. Ⅱ유형은 취업을 원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취업 활동비용을 지원하며, 훈련 장려금으로 훈련기간 동안 매월 최대 30만원, 취업 성공수당 150만원(저소득층)을 지급한다.
 
 신청 및 접수는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www.work.go.kr/kua)를 통해 할 수 있다. 국민취업제도는 취업지원이 종료되더라도 취업하지 못한 참여자들에게 취업정보 제공, 구직활동 지원 등 사후관리를 계속 제공한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수급자 중 일부는 일경험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일경험프로그램은 심층상담 및 취업역량 진단 등을 거쳐 적합한 자를 선발한다. 취업역량에 따라 체험형과 인턴형으로 나누어 진다. 체험형은 일경험 이후 취업 준비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NGO·공공기관 등에서 30일 이내 단기간 직무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다. 인턴형은 상대적으로 취업역량이 있는 자에 대해 취업연계가 가능한 민간기업 등에서 3개월 동안 직무 수행 중심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코딩,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기초역량훈련(K-Digital Credit)’이 있다. 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100% 인터넷 원격훈련으로 진행되며, 코딩에 대한 기초 지식이 전혀 없어도 들을 수 있는 기초·입문 과정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사람 중 디지털·신기술 분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지 않아야 가능하다. 직업훈련포털 HRD-Net(www.hrd.go.kr)에서 원하는 과정을 수강신청한 후 지원 대상 확인 및 승인 과정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시 자기부담금 10%가 발생하지만, 수강을 완료하면 자기부담금 전액을 환급해준다.
 
<청주대 취업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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