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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난호를읽고】 기자의 뛰어난 취재력이 돋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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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여론 |
청대신문 956호 1TOP면에서 ‘우리대학 제14대 총장으로 취임한 김윤배 총장에게 질문하다’라는 기사가 눈에 띄었다. 청대신문이 방학 기간 에브리타임에서 김윤배 총장과 인터뷰를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보였었다. 그래서 이번 1TOP면 기사가 기대돼 기사를 직접 찾아보게 됐다. 1TOP면에선 총장과 인터뷰를 통해 학우들이 궁금한 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확인할 수 있어 재취임한 총장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된 기사였다.
기획면에선 ‘청주시, 전동 킥보드 전용 주차장 설치’라는 기사를 보게 됐다. 평소 학교뿐만 아니라 길거리에 무질서하게 주차된 킥보드를 보고 위험성을 느껴 이 기사가 더욱 눈에 띄었다. 해당 기사는 우리대학 근처 전동 킥보드 주차구역을 학우들이 보기 쉽게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했다. 또한, 청주시청 인터뷰를 통해 킥보드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향후 방향성에 들어 볼 수 있어 유익한 기사였다.
문화면에선 ‘MZ들의 놀이터, 팝업스토어’의 기사를 접할 수 있었다. 최근 팝업스토어의 열풍으로 6시간을 웨이팅 한 경험이 있어 기사에 공감이 갔다. 해당 기사는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취재한 내용과 팝업스토어가 내세운 마케팅 전략을 인터뷰 내용으로 담겼다. 기자가 직접 팝업스토어를 취재해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 기사였다. 그래서 다른 기사보다 유익했고, 눈길이 갔다.
이번 956호 청대신문에서 인터뷰 요청과 직접 현장에 방문해 취재하는 내용을 통해 기자의 뛰어난 취재력이 돋보인 기사들이 많았다. 취재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해 학우들이 볼 때 유익한 기사들과 다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청대신문 기자들의 취재력과 유익한 정보들이 기대된다.
오예림<광고홍보학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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