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학과

3박 4일동안 처음으로 병영체험을 갔다.

처음이라 떨리고 걱정이 많이 되었다

가기전에 전투복과 전투화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처음입는거라

입는것이 서툴었지만 점점 익숙헤졌다.

첫째날은 비가와서 그냥 특별한 일정없이 지나갔지만 둘째날부터

아침일찍 일어나서 씻을 시간없이 바쁘께 지나가기 시작했다.

첫 병영체험이라 좀 힘들고 지쳤지만 제일 힘들었던건

마지막날 충의관에 도착해서 전투화와 전투복 그대로 입고 군장까지 메고

산당산성을 오르는 것이었따.

정말 안그래도 힘든데 전투화가 너무 불편하고 무거웠고 군장까지 메니 너무나도

힘이 들었따. 중간에 동기들이 가방을 들어준 덕분에 겨우 끝까지 완주할수 있었다.

충의관에 도착해서 부모님들의 영상을 보니 정말 재밌었고 부모님이 보고싶었따

마지막으로 옥상으로가서 분대별로 모여서 치킨과 순대를 맥주와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정말 3박 4일간 힘들고 지쳤지만 나름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