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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T 소감문

5월 3일

 

 선배님들에게 들은 이야기로 걱정반 기대반으로 MT를 출발했다.

가던 도중 지루해 질때쯤 양철호 교수님께서 모든 동기들이 장기자랑을 하게 하여 지루함을 달랠수 있었다.

도착해서는 GOP철색선에 대한 설명과 그 부대에서 하는 임무등을 들었다 경계일무를 서는 범위의 반도 안돌았는 데 피곤해지는데 군장을 메고 그 넓은 범위를 경꼐하시는 부대원분들에게 존경심이 들었다. 그 후 사단장님과 저녁식사를 했는데 각 조마다 장교 분들이 계셔서 질문을 하고 부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등 유익한 식간이 되었다.

 

5월 4일

 

아침식사로 그 유명한 군대식 햄버거를 먹어보앴다 의외로 먹을만한 신기한 맛이였다. 아침을 먹고 기갑부대에 견학을 가서 장갑차 전차의 대략적인 설명을 들었다 전차에 타기전에 군장을 직접만지고 착용해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소총과 권총, 방독면, 무전기 등을 직접 들어보고 착용하는 것은 좋은 경험이 되었다. 그리고 대망의 M48A5K 전차를 타보았는데 하루 전날까지 직접 훈련을 하고 온 전차라는 것과 나온지 육십여년이 된 전차가 아직까지도 기동할수 있다는 것, 이동속도가 커다란 덩치에 안맞게 의외로 빨라서 놀랐다. 전차 탑승 후 에는 제 3땅굴을 갔는데 그 지하 깊은 곳에 있는 땅굴을 찾아낸 군인분들이 대단하다 느꼇고 땅굴을 직접 들어가 보니 그 주변이 다 화강암 재질인데 바위를 쪼개며 굴을 파느냐 고생한 북한주민들에게 연민이 느껴졌다. 동굴의 높이가 매우 낮았는데 북한군의 평균신장이 그 정도로 작다는 생각을 했다.북한주민들을 위해서라도 남한의 주도하에 평화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개성공단을 육안으로 본것은 정말 우리나라가 분단되어있고 손닳을 정도로 가깝다는것을 실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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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보생 지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