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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충북,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다 - 김영환도지사 초청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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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도지사, 청주대에서 충북의 미래를 논하다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 청주대학교 새천년종합정보관 새천년홀 에서 충청북도 도지사님의 초청 특강 '충북,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주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하며, 충청북도의 CI (기업 아이덴티티)를 높이기 위한 모션그래픽 제작을 주제로 한 C-PBL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에서는 충청북도의 사회적, 지리적 특성과 더불어 레이크파크 등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을 활용한 홍보 방안에 대한 도지사님의 비전과 전략이 공유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강은 학 생들이 충북의 발전 방향과 지역적 특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질적인 홍보 콘텐츠 제작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청주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는 제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에 신설 되었으며, 다양한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C-PBL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자체와 협력하여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실무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주대학교 특성화혁신 센터에서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습 과정에서 습득한 이론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자신들의 창의적인 디자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장 장성복 교수는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충청북도의 미래 비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자신들의 디자인 역량을 발휘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양호 교수는 "학생들이 충청북도의 지역적 특성과 강점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옥창엽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문제 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충청북도의 사회적·지리적 특성과 주요 관광자원인 레이크파크를 홍보하는 모션 그래픽 제작을 목표로 하는 청주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의 C-PBL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지사님의 비전이 결합되어 충북의 CI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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