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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대, 중남미 시장 개척에 나서

청주대, 중남미 시장 개척에 나서

- 25일부터 3일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멕시코 뷰티엑스포 참가

청주대학교(http://www.cju.ac.kr 총장 김병기)가 중남미 지역 최대 미용박람회인 멕시코 뷰티엑스포에 참가했다.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청주대 GTEP사업단은 이 박람회에 11명을 파견해 총 5, 12만 달러 규모의 수출 가계약과 2천 달러의 현장판매를 성사시켰다.

청주대학교 GTEP사업단(단장 이호건)은 이번 박람회를 위해 4개월 동안 준비했다. 중남미시장 개척을 위해 바이오폴리텍의 콜라겐음료와 클렌징티슈 제품을 비롯해 우수 뷰티업체로부터 마스크팩, 립타투, 기능성 화장품 등 총 4개 업체 16개 제품군을 갖춰 미용뷰티 관련 제품 전반을 멕시코시장에 선보였다.

또한 박람회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현지 한인회와 긴밀한 연락으로 잠재 바이어를 발굴하고, 소셜서비스인 페이스북을 이용해 박람회 참가 상품을 사전 홍보했다.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 마케팅을 병행하는 O2O비즈니스모델을 통해 일회성 박람회 참가가 아니라 지속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현지에서 립타투, 아이새도우 등 색조화장품 계열의 제품이 많은 관심을 끌며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고, 마스크팩이나 어린이용 화장품의 경우 미국 유통업체가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멕시코와 미국 현지의 대형 유통업체들이 적극적인 비즈니스 제안을 하는 등의 성과도 거뒀다.

사업단장인 청주대 무역학과 이호건 교수는 지난 4월 박근혜대통령의 중남미 순방 이후 중남미시장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 시기에 청주대 GTEP사업단이 자체적으로 중남미시장 진출에 성공해 GTEP사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총 600개 업체가 참여했고, 참관객이 80,000명이 넘는 대규모 미용박람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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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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