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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대 제9대 총장 김윤배 박사 연임


청주대 제
9대 총장 김윤배 박사 연임

           - 학교법인 청석학원, 13일 정기이사회에서 청주대학교 총장 선임 
           - “대학발전을 이룩한 업적 평가, 대학의 미래 도약 이끌어 주길 기대
           - 김윤배 신임 총장 막중한 소임, 함께 미래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 

충북 청주대학교(http://www.cju.ac.kr)의 제9대 총장으로 김윤배(54. 사진) 현 총장이 선임됐다. 

학교법인 청석학원은 13일 오전 11시 청주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의 안건으로 제9대 청주대학교 총장 선임의 건을 상정하고, 김윤배 현 총장의 연임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의 새로운 임기는 오는 1227일부터 4년간이다.  

학교법인 청석학원 이사회는 설립자의 후손으로서 대학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사명감과 책임감과 함께 추진력이 남달랐고, 지난 총장 재임기간의 업적과 공로 또한 지대했다탁월한 경영 리더십으로 청주대의 미래비전을 밝히고, 미래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이라는 대학교육의 목표를 실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김윤배 제9대 청주대 총장 선임자는 그 어느 때보다 대학환경이 급변하는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소임을 다시 맡겨주셔서 어깨가 더 무겁다대학구성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꾸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배 청주대 제9대 총장 선임자는 학교법인 청석학원의 설립자인 고 청암 김원근 선생과 고 석정 김영근 선생의 후손으로, 청주고를 거쳐 1982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청주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 영국 헐(HULL)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청주대 제6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강력한 리더십으로 개혁의 분위기를 학내에 고취해 대학경쟁력을 높여 왔고, 그 결과 각종 대학평가에서 상위권 수준으로 도약시켰다. 특히 대학의 국제화 필요성을 미리 예상하고, 외국인유학생 유치와 국내학생의 해외유학 지원책 확대 등에 특화하여 국제화에 강한 대학이라는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했다.

 또한 교육환경이 좋아야 교육의 질도 좋아진다는 평소의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을 능가하는 교육환경개선에 매진했고, 우수 교수 충원과 교육시설의 대폭 확충 등 지난 10여 년 동안 약 2,700억 원을 투입하여 대학의 글로벌화를 구축했고, 교수의 연구능력의 증가로 교육의 질적 향상을 가져오는데 획기적 성과를 이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2007년부터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 교육부 인가를 받아 간호학치위생학방사선학물리치료학작업치료학임상병리학학과 신설하고 의료경영학스포츠의학과 신설하여 보건의료대학 설치 육군본부의 인가를 받아 군사학과를 신설하고 항공운항학항공기계공학태양광에너지공학제약공학과 등 경쟁력있는 학과신설 대학 국제화 경쟁력의 제고 외국인 유학생 전국최고 교수충원율(2002년부터 일반교원 275, 외국인교원 130명 계 405명 신규채용)과 교사확보율의 지속적 증가(100%이상) 외국인 교수 비율 전국 상위 대학적립금의 효율적 운영 글로벌 녹색캠퍼스 구축 30년 숙원-정문진입로 부지확보 및 도로 확장 학원 안정화 등을 이루어 높은 업적을 쌓았다.

 정성봉 학교법인 청석학원 이사장은 과거의 빛나는 공적은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는 법이라며 미래비전이 있는 대학, 꿈이 이루어지는 대학으로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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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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