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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열람실 내 의자를 찍은 사진이다. / 사진=최소망 부장기자

 

 에타를 살펴보면 우리대학 도서관 열람실 의자가 불편해 교체를 원한다는 학우들이 많다. 열람실에 있는 의자가 책상 높이와 같아 불편하다는 것이다. 끝까지 의자를 넣고 싶어도 들어가지 않아 앉을 때 편하지 않으며 책상과도 계속 부딪쳐 소음이 발생한다.

 도서관 내 열람실은 학우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으로 최대한 편안하고 집중이 향상될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한다. 불편한 환경을 만들고 소음을 발생시키는 만큼 우리대학 측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최소망 부장기자>

thakd4958@cj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