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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 내 유일하게 존재하던 서점이 방학 사이에 문을 닫았다. 2학기가 시작한 후 학우들이 책을 구매하려 서점을 찾다 혼란을 겪을 수 있다. 교내 유일한 서점이었던 만큼 빠른 시일내로 정상적인 운영이 시급해 보인다.

 

<장홍준 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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