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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찾아가는 취업 상담 테이블’을 운영했다.
/ 사진=대외협력팀

 

 이번 ‘찾아가는 취업 상담 테이블’은 5월 한 달 동안 5회에 걸쳐 취업 컨설턴트가 직접 학우들의 이동이 많은 단과대학 1층 로비에서 기념품과 음료를 제공하며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 참여한 최연우(영어영문학과·2) 학우는 “신입생 때 받아보지 못한 취업 상담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매우 좋았다”며 “아직 저학년이어서 취업 관련 정보를 어디서 얻으면 좋을지 궁금했는데, 단과대학으로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여러 가지 취업 정보와 비교과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해 줘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교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코로나 이후 교육과정이 대면 방식으로 정상화되고 학교가 다시 활기차지면서, 학우들에게 취업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찾아가는 취업 상담 테이블’을 운영하게 됐다”며 “취업에 대한 걱정과 어려움을 겪는 학우들이 상담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우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취업지원 및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진로 취업 지원 포털,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청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검색) 또는 인스타그램, 청주대 추천채용(오픈 채팅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은 부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