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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터뷰】 우리대학 스피커를 담당하는 CEBS
카테고리 코너

▲우리대학 교육방송국 CEBS / 사진=학우 제공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청주대학교 교육방송국(CEBS) 실무국장 광고홍보학과 22학번 김명한입니다. 
      
Q. CEBS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는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CEBS는 라디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교 스피커를 통해 라디오를 송출하고, 직접 라디오와 뉴스 원고를 작성하며 음악을 선곡 합니다. 
    
Q.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선정하는 기준이 있을까요?
A. 아침, 저녁은 제작부가 원고를 작성하며 생각나는 음악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선정하고, 
점심은 학우의 신청을 받아 직접 들어보고 틀어도 괜찮은 노래인지 판단 후 선정하는 형태입니다. 
 
Q. CEBS에서 활동하며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 
A. 국장이 되고 처음 정기회의를 가진 순간이 기억납니다. 정기회의를 통해 당해의 방향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국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올해 방향성을 정한 정기회의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CEBS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학교 스피커에 우리 목소리를 송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CEBS에는 음악방송 외에도 다양한 교양과 오락 방송도 편성돼 있습니다. 이 방송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A. CEBS는 주 3회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아침은 <안녕하세요, CEBS입니다>, <대한 일주 지는 밤> 저녁에는 <노을이 지는 밤>, <나의 Playlist>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CEBS입니다>는 제작팀이 에세이로 학우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나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방송입니다. <대한 일주 여행>은 보도 팀이 우리나라 여행지를 소개해 주는 방송이고 <노을이 지는 밤>은 감성적 에세이를 써서 전하는 방송입니다. <나의 Playlist>는 아나운서팀이 노래 두 곡을 선정해 학우에게 소개해 주는 방송입니다.
 목요일 아침은 <나랑 같이 볼래?> <상식더하기> 저녁에는 <노을이 지는 밤> <시나브로>를 진행합니다. <나랑 같이 볼래?>는 드라마•영화를 소개하는 방송이고, <상식 더하기>는 알고 있으면 좋은 상식을 소개해 주는 방송입니다. <시나브로>는 시를 소개하는 방송입니다. 
 금요일 아침은 알쓸신잡처럼 알아두면 쓸데없지만 재밌는 지식을 전하는 <신비한 잡화점>과 과거에 일어난 사건·사고들을 보도하는 <오픈 더 레코드> 방송입니다. 저녁에는 <노을이 지는 밤>과 책을 소개해 주는 으로 다양한 방송이 편성돼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하고 있는 활동이 있을까요?
A. 라디오 방송에만 그치지 않고 영상 쪽으로도 활동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또한 영상 방송이나 가요제를 진행했던 방송제가 11월에 있어 기획 중입니다.  
 
Q. 졸업 후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A. 좋은 방송을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어디에 있든 좋은 콘텐츠와 보기 편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Q. 마지막으로 국원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CBES에는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도 계시는데 아직 많이 부족함에도 잘 따라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최소망 수습기자>
                                                                thakd4958@c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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