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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TOP】 2023년도 1학기 동아리 가두모집 - 학우들의 활기찬 열기로 가득 찬 가두모집
카테고리 보도


2023년도 1학기 동아리 가두모집

학우들의 활기찬 열기로 가득 찬 가두모집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우리대학 동아리연합회의 주도로 재학생을 대상으로 동아리 가두모집을 진행했다. 약 30여 개의 중앙동아리가 참여했으며, 각기 다른 방법으로 개성을 살려 홍보를 진행했다. / 사진=장홍준 정기자
 
 평균 기온 20도가 넘어 올봄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인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대학의 낭만이 가득한 동아리 가두모집이 진행됐다. 새내기부터 고학번까지, 많은 학우가 동아리 가두모집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청대신문>은 가두모집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여러 동아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태권도 동아리 ‘지예무’ / 사진= 장홍준 정기자
 
 태권도 동아리 지예무는 “매주 운동하고 있고 운동할 때마다 품새, 겨루기 파트를 나눠 진행중이다”라며 “여름에는 mt도 가고 겨울에는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새로 들어오게 될 학우들에게 “다 같이 어울리기 좋아하는 동아리이므로 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저희 동아리를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기독교 중앙 동아리 ‘CCC’ / 사진=장홍준 정기자
 
 기독교 동아리인 CCC는 “기독교 중앙 동아리지만 그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교제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해 인맥넓히기, 추억만들기에 최고”라고 소개했다. 이어 새로 들어올 학우들에게 “들어오면 제대로 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봉사 동아리 ‘RCY’ / 사진=장홍준 정기자
 
 봉사 동아리인 RCY는 “봉사 동아리 중 최고이며 우리대학뿐만 아니라 18개 대학에서 연합해 다 같이 봉사한다”며“환경정화, 연탄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새로 들어올 학우들에게 “RCY는 타 동아리와 다르게 대한적십자사에서 봉사를 받기 때문에 봉사를 쉽게 할 수 있다”며 “인맥을 넓히고 싶다면 언제든지 환영하고 들어와 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동아리 ‘사진예술연구회’ / 사진=장홍준 정기자
 
 사진 동아리인 사진예술연구회는 “디카, 필름을 통해 사진을 찍으며 연말마다 전시회를 열고 있다”며 “사진 찍으면서 즐기는 사진동아리”라고 소개했다. 이어 새롭게 들어올 학우들에게 “사진에 관심있는 학우라면 한 번쯤 경험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광고 기획 동아리 ‘파인애플’ / 사진=장홍준 정기자
 
 광고 기획 동아리 파인애플은 “각종 광고 관련 공모전과 대회 활동을 위주로 좋은 광고를 기획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소개했다. 새롭게 들어올 학우들에게 “광고, 홍보, 마케팅과 같은 기획 부분에서 비전이 있는 사람들이 꼭 들어왔으면 좋겠다”며 “들어오셔서 같이 팀플을 통해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봉사동아리 ‘무궁화 야간학교’ / 사진=장홍준 정기자
 
 봉사동아리 무궁화 야간학교는 “교육의 기회를 못 받은 어르신들께 한글, 영어, 초중고 검정고시 교육을 제공하는 동아리”라고 소개했다. 새로 들어올 학우들에게는 “공부를 가르쳐야 한다는 부담보다는 가르치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어렵지 않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반려동물 동아리 ‘도담도담’ / 사진=장홍준 정기자
 
 반려동물 동아리 도담도담은 “도담도담이란 어린 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이다”라며 “유기견 봉사, 길고양이 케어처럼 동물을 돌보는 활동을 하는 동아리”라고 소개했다. 이어, 올해 들어오게 될 학우들에게 “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농구동아리 ‘덩크’ / 사진=장홍준 정기자
 
 농구동아리 덩크는 “실력에 상관없이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주 1회 대관해 정기적으로 경기를 진행한다”며 “농구 외에도 MT, 피크닉과 같은 친목활동을 하며 친해지는 동아리”라고 소개했다. 또한, “친해지는 게 어렵다 하면 덩크에서 쉽게 친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 들어올 학우들에게 “저희 동아리는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열정만 있으면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볼링동아리 ‘핀클럽’ / 사진=장홍준 정기자
 
 볼링동아리 핀클럽은 “7년이나 되는 전통의 유서 깊은 동아리로서 평범한 볼링 동아리가 아니다”라며 “선후배 간의 사이를 돈독히 하고 같이 놀 수 있는 재밌는 동아리”라고 소개했다. 새로 들어올 학우들에게 “재밌는 학창 시절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며 뛰어다니겠다”고 전했다.
 
▲우리대학 골프, 스노보드 동아리 ‘AC’ / 사진=장홍준 정기자
 
 골프, 스노보드 동아리 ‘AC’를 인터뷰했다. AC는 “AC는 골프와 스노보드 둘 중 하나만 흥미가 있어도 할 수 있는 동아리”라고 소개했다. 이어 새로 들어올 학우들에게 “요즘 젊은 사람들이 대학생 때 골프, 스노보드와 같은 스포츠를 많이 배운다”며 “이러한 스포츠들의 입문을 돕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보컬동아리 ‘트라이앵글’ / 사진=장홍준 정기자
 
 보컬동아리 트라이앵글은 “통기타와 보컬로 이루어진 동아리며 혼성 듀엣을 위주로 하고 있다”며 “교외, 교내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새로 들어올 학우들에게 “부끄러워서 고민하고 있더라도 이 곳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게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창작가요 동아리 ‘울림’ / 사진= 장홍준 정기자
 
 창작가요 동아리 울림은 “창작가요 동아리며 작곡, 정기 공연을 진행중이다”라며 “이외에도 친목을 다지기 위해 MT, 체육대회, 유튜브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새로 들어올 학우들에게 “동아리 작품이라고 하면 대부분 어렵게 생각할 수 있다”라며 “어렵지 않고 협력하며 얻어갈 수 있는 것이 많으니 부담 갖지 말고 함께 재밌는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여행동아리 ‘유스호스텔’ / 사진=장홍준 정기자
 
 여행동아리 ‘유스호스텔’을 인터뷰해봤다. 유스호스텔은 “여행을 다니며 헌혈, 연탄 나르기, 쓰레기 줍기 등과 같은 봉사도 같이 하고 있는 동아리”라고 소개했다. 이어 새로 들어오게 될 학우들에게 “혼자 들어오셔도 같이 친해질 수 있으니 많이 들어오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리대학 밴드 음악동아리 ‘어센틱’ / 사진= 장홍준 정기자
 
 밴드 음악동아리 어센틱은 “밴드 음악동아리며 외부에서 초청해서 합주, 공연을 하고 있다”며 “실전 경험을 많이 쌓으려고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새로 들어올 학우들에게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밴드 동아리 ‘셀레멘더스’ / 사진= 장홍준 정기자
 
 밴드동아리 셀레멘더스는 “1978년에 만들어져 여태까지 이어져 온 밴드 동아리”라며 “과거 여러 가요제에 참가해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많은 대회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새로 들어올 학우들에게는 “많은 인원을 뽑기보다는 준비된 사람들끼리 모여 활동하고 있다”며 “음악에 대해 깊게 가고 싶은 분들은 오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장홍준 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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