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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학보도】 2023년 단과대학을 이끌어 갈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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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단과대학을 이끌어 갈 학생회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우리대학은 각 단과대학에서 학생회 선거를 진행했다. 투표는 각 단과대학 별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사범대학 제56대 학생회 ‘순간’의 정: 복재엽(수학교육과·3) 학우와 부: 조윤상(국어교육과·3) 학우는 전체 유권자 264명 중 214명이 투표했다. 81.06%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총 214표 중 174표의 찬성표를 얻으며 81.06%로 당선됐다. 

 인문사회대학 제56대 학생회 ‘원해’의 정: 권기백(신문방송한국문화전공·3) 학우와 부: 정주원(사회복지학전공·3) 학우는 전체 유권자 2,125명 중 965명이 투표했다. 45.41%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총 965표 중 867표의 찬성표를 얻으며 89.84%로 당선됐다.

 직할학부 제8대 학생회 ‘청아’의 정: 이재기(군사학과·2) 학우와 부: 김상빈(무인항공기학전공·3) 학우는 전체 유권자 665명 중 356명이 투표했다. 53.53%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총 356표 중 325표의 찬성표를 얻으며 91.29%로 당선됐다.

 비즈니스대학 제56대 학생회 ‘한울’의 정: 이승원(관광항공경영학전공·3) 학우와 부: 안정빈(호텔외식경영학전공·3) 학우는 전체 유권자 1,283명 중 655명이 투표했다. 51.05%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총 655표 중 536표의 찬성표를 얻으며 81.83%로 당선됐다.

 보건의료과학대학 제12대 학생회 ‘동화’의 정: 이교범(물리치료학과·2) 학우와 부: 조영아(방사선학과·3) 학우는 전체 유권자 1,470명 중 821명이 투표했다. 55.85%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총 821표 중 780표의 찬성표를 얻으며 95.01%로 당선됐다.

 공과대학 제56대 학생회 ‘프라임’의 정: 박효식(건축공학프로그램·3) 학우와 부: 여현구(디지털보안전공·3) 학우는 전체 유권자 2,843명 중 1,413명이 투표했다. 49.7%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총 1,413표 중 1,291표의 찬성표를 얻으며 91.37%로 당선됐다.

 또한, 12월 5일 기준 내년도 학생회가 입후보하지 않은 단과대학으로는 예술대학이 있다.
 
<장홍준 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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