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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난호를읽고】 많이 알아줬으면 하는 유익한 기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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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여론 |
우리대학을 입학하고 다양한 시설과 문화를 익히던 도중 청대신문이라는 신문사를 알게 됐다. 하지만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대학신문사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었다. 그러던 도중, 청대신문에 있는 친구의 조언으로 청대신문 기사를 접하게 돼 읽게 됐다. 우리대학의 다양한 사건사고들과 유용한 정보들뿐만 아니라 우리 나이대와 관련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점이 유익하다고 느껴 다른 학우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졌다.
청대신문의 기자단상 ‘<청대신문>을 아시나요?’ 기사는 평소 청대신문을 몰랐거나 읽지 않았던 학우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기사라고 생각된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신문사라는 점과 우리대학의 여러 주요 시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점을 새로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또한, 이 기사를 읽으며 청대신문에서 노력하는 기자분들의 모습이 보였다. 이를 통해 청대신문에 관심이 없었던 학우도 열심히 챙겨보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더불어, 산책길 ‘n+1방’ 기사는 디지털 성 착취에 대한 문제점들과 더욱 악랄해진 면모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정확한 피해의 수치를 인용함으로써 더욱 심각성이 와 닿았다. 또, 가해자들에게 수식어를 닮으로써 ‘n번방 가해자들이 특출나게 이상한 사람들뿐만 아닌 평범한 사람들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는 라는 사실을 재차 깨달았다. n번방의 심각성과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전승헌<경영학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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