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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TOP】 우리대학 ‘정부 부처 협업형 인재 양성사업’에 선정 - 총 36억 7,000만 원의 사업비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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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정부 부처 협업형 인재 양성사업’에 선정

총 36억 7,000만 원의 사업비 지원받아

 지난 7월 25일, 우리대학이 2022 정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정부 협업형 인재양성이란 교육부와 7개 부처(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특허청)가 협업해 올해 처음으로 신설·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로써 신산업·첨단산업 분야 특화 교육과정 운영 등 대학의 인재양성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선정 대학에는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첨단사업 핵심기술 역량을 대학생이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발·운영, 현장·직무실습 등 실무 과정을 지원한다.

 우리대학은 정부가 추진하는 14개 세부과제 중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혁신 인재양성사업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 ▲공간정보 혁신 인재 양성사업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입재 양성사업까지 4개 분야에 선정됐다. 이에 총 36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정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된 것은 충북에서 우리대학이 유일하다. 또한, 4개 분야에 선정된 것은 전국 대학 중 세 번째 규모에 해당해 의미가 더욱 크다.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혁신 인재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업하며 우리대학 전기제어공학전공, 전자공학전공, 항공기계공학전공 등이 참여한다. 이에 총 19억 원을 투입해 미래형 자동차 관련 융합 교육과정, 기업·연구기관 산학연계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 역시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업하고 우리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전공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9억 1,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반도체 분야별 교육과정 트랙 구성, 산업체 수요 기반 교육과정 개발 등을 지원한다.

 공간정보 혁신 인재 양성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협업한다. 더불어 우리대학 무인항공기학전공, 지적학전공, 조경도시계획전공, 토목공학전공, 군사학과 등과 협업해 자율주행, 드론 등 신산업의 기반이 되는 공간정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5억 4,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신산업 분야인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특허청과의 협업으로 최소 3억 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우리대학 빅데이터통계학전공이 참여해 개인정보 보호 중심 서비스 기획·설계를 위한 법·제도, 기술, 데이터, 윤리 등의 교육을 통해 서로 다른 학문 간의 협업, 연구를 이뤄내고 실무 전문가 양성과정을 지원·운영한다.

 이번 정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에는 우리대학 무인항공기학전공 박찬우 교수, 빅데이터통계학전공 박상성 교수, 시스템반도체학전공 김경생 교수, 전기제어전공 이호준 교수가 각 사업단의 연구책임자로 함께 했다.

 먼저,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 인재양성 사업단에서는 학과 차원에서 지식재산과 전공 교과의 융합형 교과과정 신설, 교내외 지식재산 관련 경진대회 개최 및 참여 등 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특허빅데이터 전문가 과정’ 등의 교외 정부 부처의 특허 빅데이터 교육을 강의함으로써 지식재산 관련 빅데이터 역량과 이를 반영한 비교과목 개발을 꾸준히 수행했다.

 박상성 교수는 이 과정에서 “우리 학과와 대학원생들이 전국 규모로 개최되는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특허 데이터톤 대회’에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3팀(34명)이 수상을 하는 쾌거가 있었다”며 “우리 학과 학우들이 지식재산 관련 대외활동을 진행하며 수상한 경험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어 “큰 규모의 대회에서 수상한 경험은 학우들에게 지식재산에 대한 흥미 유발, 학습 동기부여 등 많은 가치를 주고, 이러한 학우들의 노력과 결과가 사업 선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오는 이점을 묻자, 빅데이터와 지식재산을 융합한 첨단 인재를 충북권에서 양성 및 배출할 기회를 선점한 것을 꼽았다. 더불어 학우들에게는 ‘지식재산 수강생 대상 성적장학’, ‘지식재산 융합형 프로젝트 실적장학’의 장학금 혜택과 세미나, 교내·외 경제대회, 사업단과 연계된 산업 인턴십 등을 이점으로 꼽았다.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 사업에 대한 안내
/ 사진=전기제어전공 이호준 교수
 
 이호준 교수를 비롯한 미래형 자동차 인재양성 사업단은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전문인력양성 사업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우리대학을 포함한 9개 대학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게 된 것이 사업에 선정되기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부처형 인재양성 사업 선정에 대한 이점으로,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학사 학위증을 수여하는 복수전공 교육과정을 운영할 것을 밝혔다. 또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같은 연구기관 및 산업체에서 현장실습 및 인턴십, ‘실내주행트랙’ 및 미래차 융합프로젝트에서 진행될 ‘1/10 모형 자동차 자율주행 교육콘텐츠’와 ‘3D 프린트를 이용한 자작 전기차 FPV 교육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수연 부장기자>
jsuy0607@c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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