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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터뷰】 우리대학을 대표하는 홍보대사, 청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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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 홍보대사 ‘청연’의 모습이다. / 사진=대외협력팀


 ‘청연’은 우리대학을 대표하는 공식 홍보대사로 대외활동 홍보를 맡고 있다. 이에 청연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19기 이지호 홍보대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청연은 총 14명의 대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1, 2학년 재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청연의 주된 활동은 다양한 교내외 행사에서 의전 활동을 통해 우리대학의 위상을 알리는 데 힘쓰는 것이다. 자세한 활동으로는 우리대학 홍보 영상 촬영 제작, 각종 홍보 촬영의 홍보 모델 참여, 우리대학을 방문하는 내·외빈에게 캠퍼스를 소개하고 안내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청연은 우리대학을 애정하고 관심이 많은 학우, 대학 시절을 알차게 보내며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원하는 학우들에게 추천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냐는 질문에 “캠퍼스 투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며 “대본 그대로의 형식적인 느낌보다 자신의 개성을 살려 녹여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이다 보니 더 애착이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청연의 선후배 관계 형성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관해 묻자 “소통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홍보대사 활동이 기수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렵고 불편한 관계가 있을 수 있다”며 “청연 내에 멘토·멘티제를 운영해 선후배 간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청연만의 장단점에 대한 질문에는 “학기마다 지급받는 장학금과 유니폼, 특별한 경험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또한, “매 학기 지급받는 장학금으로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유니폼을 입고 활동하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 또는 포부로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활동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이번 학기부터 활동이 가능해진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며 “올해 들어온 24기 신입 대사들과 함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장은영 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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