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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합보도】
카테고리 보도
미래형 Virtual 스튜디오 구축
 
 지난달 25일 우리대학은 ‘미래형 Virtual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새천년종합정보관 4층에 구축된 미래형 Virtual 스튜디오는 대학 자체 온라인 교육 확산으로 질 높은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첨단 콘텐츠 제작환경을 마련해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제작, 1인 미디어 관련 지식 및 기술 획득, 비대면 수업에 따른 콘텐츠 제작환경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총 9천 600여만 원을 들여 구축된 미래형 Virtual 스튜디오는 Full HD 화질의 방송용 카메라와 컨트롤러, 방송용 마이크와 눈부심이 적은 LED 조명이 설치됐다.
 이번 미래형 Virtual 스튜디오 구축으로 다양한 첨단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현장감 있는 동영상 기반 간의 콘텐츠 개발과 온라인 강의와 유사한 온라인 콘텐츠 제공 등 고품질의 정규 이러닝 강좌의 제작이 가능해졌다. 
 또 콘텐츠 창작 활동을 통한 신사업이나 창업 아이디어 창출이 가능하고, 학생 스스로 기획부터 촬영, 편집,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한 창의, 소통역량 강화를 도모해 스스로를 브랜딩화하고 마케팅 능력까지 갖추는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양성이 기대된다.
 지난해 우리대학은 최첨단 하이브리드 스튜디오를 개설했으며, 토론형 강의시스템인 ALC(Active Learning Classroom) 강의실 4개를 구축한 바 있다.
 
<맹찬호 기자>
 
 
‘특허데이터톤대회’ 장려상 3팀 수상
 
 지난달 26일 우리대학 빅데이터 통계학전공 학우들이 ‘2021 특허데이터톤 대회’에서 3개의 장려상을 차지했다. ‘지능형 Smart headlamp’, ‘전기차 배터리 고온으로 인한 화재 소화 및 방지를 위한 특허 빅데이터 분석’, ‘ICT기반 친환경 조명시스템’이라는 3개의 연구주제로 참여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김태열·최규식·김현승·임범규 학우로 구성된 팀은 ‘지능형 Smart headlamp’을 주제로,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자동차 헤드램프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지능형 스마트 헤드램프’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지능형 스마트 헤드램프’는 야간 주행에서 운전자의 시야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수·원동준·우예림·송아연 팀은 전기차 배터리로 인해 발상하는 사고에 관심을 갖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터리 화재 소화 및 방지’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학우들은 특허 빅데이터를 통해 시계열 분석을 실시, ‘배터리 화재 소화 및 방지’의 유망기술을 예측했다.
 김민성·이상혁·진완서 팀은 기존의 조명 시스템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통신 기술 기반 친환경 조명 시스템’에 대한 특허 빅데이터를 수집했다. 이들은 한국어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기 위한 방법론을 활용해 ‘정보통신 기술 기반 친환경 조명 시스템’에서의 공백 기술을 발굴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조명 기술에 대한 선제적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한 ‘특허 데이터톤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자산인 특허 데이터와 민간 아이디어를 결합해 해커톤 방식으로 정책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맹찬호 기자>
 
 
먹자골목 활성화로 외국인 유학생·소상공인 돕는다


▲ ‘청대컬리’팀이 소상공인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우리대학 먹자골목을 영어와 한국어로 소개한 책자와 지도를 제작했다.  / 사진= 우리대학 대외협력실

 우리대학이 인근 먹자골목 활성화를 위해 영어와 한국어로 가게를 소개하는 책자를 제작해 지역 소상공인과 외국인 유학생 및 한국인 학생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지난달 25일 우리대학 ‘청대컬리(지도교수 이용철)’팀은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장기간의 코로나로 인해 가게 운영에 타격을 입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우리대학 먹자골목을 영어와 한국어로 소개한 책자와 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청대컬리’팀은 영어영문학전공, 문헌정보학전공, 시각디자인전공, 광고홍보문화콘텐츠전공 13명의 학우로 구성됐다. 우리대학 인근 26곳의 가게를 직접 방문해 소책자를 전달했으며, 인스타그램, 블로그 게시판, QR코드 배포, 포스터 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이벤트를 통해 가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소책자 제작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우리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역사회 문제해결 PBL-Ⅲ Group Learnin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현안을 학생들이 직접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현재 우리대학 특성화혁신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민서(문헌정보학전공·3) 학우는 “코로나로 인해 가게 운영이 힘든 상황에 ‘청대컬리’의 활동이 정말로 고맙다고 사장님들께서 말씀해 주셔서 PBL 활동에 대해 보람을 가슴 깊이 느꼈다”며 “현장에 나가 사람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홍보하는 활동이어서 학창 시절 추억으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대학 특성화혁신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영어영문학전공 이용철 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교실 밖으로 나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이 참으로 가치 있고 유익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PBL-Ⅲ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아연 기자>
 
 
 
충북 고교생 대상 캠퍼스 투어 진행


▲ 차천수 총장이 중앙도서관 앞에서 우리대학을 찾은 도내 고등학생에게 학교 소개가 담긴 책자와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 사진= 우리대학 대외협력실

  지난달 29일부터 이번 달 6일까지 우리대학은 충북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캠퍼스 투어에는 청주 주성고, 봉명고, 진천고 등 3개 학교 620여 명의 학생이 방문한 가운데 진행됐다. 투어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은 중앙도서관과 박물관 등을 둘러볼 수 있었다. 우리대학은 캠퍼스 투어에 참여한 도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2022학년도 정시모집 요강과 전공안내서, 학교 소개서, 기념품을 전달했다.
 차천수 총장은 우리대학을 찾은 고등학생을 만나 학교 소개와 장학금 혜택 등에 대해 설명하며 많은 학생이 우리대학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아연 기자>
 
 
우리대학 법학과, 고교생들과 모의재판 진행


▲ 우리대학 법학과와 고등학교 연계재판에 참여한 청주 중앙여고 학생들의 단체 사진이다. / 사진= 맹찬호 기자

 제5회 ‘우리대학 법학과·고등학교 연계재판’이 지난달 29일 청주 중앙여고에서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의 후원으로 열렸다. 
 우리대학 융합실무법학전공(구 법학과) 학생회에서 주관한 모의재판은 개정된 윤창호법 관련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 3항 ‘도주차량 운전자의 가중처벌’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모의재판은 융합실무법학전공(구 법학과) 이주희 교수가 참관한 가운데 인사말, 기본 법률교육, 모의재판 진행, 질의응답 및 토론, 사진 촬영 및 소감문 순으로 진행됐다.
 융합실무법학전공(구 법학과) 김현우 학생회장은 “모의재판을 통해 우리대학 법학과를 많은 고등학생에게 알려 홍보가 됐으면 좋겠고, 차후 법률인을 희망하고 있는 고등학생에게 선행학습 같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법학과 학생회에겐 그동안 배웠던 것을 실무적으로 녹여낼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의재판에서 피고인 역을 맡은 한유민(청주 중앙여고·2) 학생은 “모의재판이라 대본이 있어 체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증인석, 검사석, 피고인석 다 나눠서 준비해주셔서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1일 법학과 학술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법학과 내에서 모의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시간과 장소, 주제는 현재 협의 중이다.

<이아연 기자>
 
 
대성여상 학생 면접 지원 프로그램 성료 


▲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면접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 사진= 우리대학 대외협력실

 지난달 29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지역 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면접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취업을 앞둔 총 100명의 3학년 학우를 20명씩 5개 반으로 나눠 취업의 최종 관문인 면접 준비를 실전처럼 경험하고, 예비 직업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절을 교육했다. 
 윤성훈 취창업지원단장은 “청년 취업에 대해 지역과 함께 노력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취업 준비에 소외되는 청년들을 찾아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우리대학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의 진로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 청년은 언제든지 문의하면 된다. 

<장은영 기자>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상담소 운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이용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의 편의를 위해 국민취업제도 출장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체계화된 취업지원서비스와 취업활동비용 및 구직촉진수당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은 매주 수요일 교내 잡카페에 위치한 출장상담소에서 이와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위해 우리대학은 고용노동부 지정 운영기관인 ‘주식회사 제이비컴’과 협약을 맺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용미 선임컨설턴트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청주대 출장상담소 운영을 통해 학교 내에서 학우들이 좀 더 편하게 청년고용정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취업지원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우리대학 국민취업제도 출장상담소는 카카오톡 채널 ’(주)제이비컴 청주대 출장상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은영 기자>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우수상·장려상 수상


▲ ‘2021년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수상한 김지호 학우와 김현조 학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우리대학 대외협력실

 빅테이터통계학전공 학우들이 ‘2021년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해 기업이 문제출제와 심사를 담당하고, 대학(원)생들이 교수의 지도하에 미래 특허 확보 전략을 제시하는 국내 대표적인 산학협력대회이다. 14회째를 맞은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현안 과제를 출제하면, 학우들이 특허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국내 72개 대학에서 1,747팀이 참가했고, 27개 대학의 123팀이 상을 받았다. 그중 김지호 학우와 김현조 학우팀은 각각 후원기관장상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받았고 이영재 학우팀은 장려상을 받았다. 
 대회에 참석한 학우들은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술 분야별 시장 진입을 위한 특허전략을 수립했으며, 국가별 특허 동향을 파악하고 신규 시장 진입을 위한 특허 대응 및 출원전략과 향후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장은영 기자> 
 
 
우리대학, 산학협력 성과확산 포럼 개최
 
 지난달 30일 우리대학에서 산학협력 성과확산 포럼이 열렸다. 산학협력 성과확산 포럼은 기업과 대학의 긴밀한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상생협력 문화로 발전시켜 혁신 인재의 양성 공급 및 기술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최윤혁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철도안전정책전공 겸임교수가 ‘디지털전환 시대 생존전략’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 교수는 저성장과 코로나19, 양극화가 4차산업혁명 시대의 가속화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코로나19가 2년 걸릴 디지털 전환을 2개월 만에 만들어냈다는 마이크로소프트 사타아 나델라 최고경영자의 말처럼 급속히 변하는 디지털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변화된 수요·소비패턴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생산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홍양희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 현황 및 발전 방향’이란 주제발표에서 “청주대의 산학협력 사업비 수주실적은 지난 2018년 167건(87억 원)에서 2021년 11월 현재 192건(147억 원)으로 큰 증가세를 보인다”며 “청주대는 LINC+4차산업혁명 선도대학사업 등 국책사업과 기술이전, 지역기업 지원, 지역 연계 등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재원확보와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단장은 이어 “내년을 산학협력 중심대학 대전환의 해로 선포하고 중앙부처별 핵심사업 수주로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며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시대에 산학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대학 모든 구성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차천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대학은 대학 입학 가능 인구의 감소, 지역 소멸의 위기,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 등으로 위기에 처해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연구 중심대학에서 대학과 지역을 살리는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발 빠르게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준태 기자>
 
 
연기전공, 월드2인극 페스티벌 9개 싹쓸이
 
 지난달 27일 연극·영화학부 연기전공 학우들이 제21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서 대상과 크리에이티브 연출상 등 9개 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제21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은 지난 10월 31일부터 서울 대학로 허수아비 소극장에서 개최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1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사업과 서울특별시 2021년 하반기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은 일반부와 대학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64개 대학팀이 참여했다.
 우리대학 연기전공 원미혜 학우가 ‘쓸모없는 이야기팀’으로 참여해 대상과 크리에이티브 연출상, 우수 희곡상을 차지했다. ‘?!’팀의 박영권 학우가 동상과 우수 희곡상, ‘여름이 겨울을 만날 때’의 이수빈 학우가 크리에이티브 연출상과 우수 희곡상을 받았다. 전체림 학우와 이채원 학우도 각각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대상을 차지한 ‘쓸모없는 이야기’는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주인공이 서로 이해를 하지 못하고 끝도 없는 싸움을 벌이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 작품은 서로 비난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싸움을 그만두고 가치 있는 싸움을 하길 당부한다.
 이 연극의 연출을 맡은 원미혜 학우는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면서 싸움만 하기에는 우리의 시간이 너무 아깝고, 정말 싸우고 싶다면 가난하고 배고픈 자들을 위해 싸우거나 평등과 자유를 위해 싸우는 등 세상에 더 가치 있고 중요한 싸움이 있다는 것을 작품을 통해 말하고 싶었다”며 “관객들도 서로 비난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가치 있는 싸움을 해낼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태 기자>
 
 
2021학년도 학습역량 성과보고대회 개최 
 
 지난 1일 우리대학은 ‘2021학년도 학습역량 성과 보고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학습역량 성과 보고대회는 교수-학습 프로그램의 우수사례와 전공 비교과 운영 학과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실시간 비대면(Webex)으로 진행된 이번 성과 보고대회는 교육혁신원 학습법 프로그램과 교수법 프로그램, 전공 비교과 우수학과 발표 등이 진행됐다.
 실제로 재학생의 자발적인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도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CJU학습동아리 ‘FOURWARD’팀과 CJU학습역량 강화컨설팅 가온누리 프로그램, 비교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진행 중인 역량마일리지 장학 상위 우수 학생 사례 등이 학습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어 교수의 가르침에 대해 공유하고, 협력적 소통 활성화를 위한 자발적인 교수 역량 강화모임인 교수법 실천공동체 운영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직과 최금진 교수의 발표가 진행됐다. 또 전공 비교과 프로그램 우수사례에는 수학교육과가 선정됐다.
 
<김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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