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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합보도】
카테고리 보도
 
제11회 군사학과 입과식 개최
 
 지난달 17일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제11회 군사학과 입과(승급)식을 진행했다. ‘국제화·정보화 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군사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열린 이 날 입과식은 차천수 총장을 비롯해 신입생과 재학생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우리대학 군사학과 학우들은 학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며 졸업생 전원은 학군사관 또는 학사사관 과정을 거쳐 육군 소위로 임관된다. 장기복무를 선택할 경우 국내외 석·박사 학위취득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우리대학 군사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용 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하계 위탁훈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차천수 총장은 “격동의 시기를 맞고 있는 한반도에서 평화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강한 국방력이 필요하고, 강한 국방력만이 한반도는 물론이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주도할 수 있다”며 “강한 정신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미래형 군사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대학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태 수습기자>
 
 
체육부,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 선정
 
 지난달 18일 우리대학 체육부는 ‘2021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선정돼 1억450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 사업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대한체육회 회원종목 단체 중 해당 종목 단체에 대학부로 등록한 운동부 중 일정 정원을 유지하는 대학에 지원된다. 우리대학은 올해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서 대전, 충청권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았다.
 우리대학 체육부는 축구, 태권도, 유도, 펜싱, 사격, 탁구 총 6개 종목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춘계대학축구연맹전 3위, 제60회 대통령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우승 등 우수한 수상실적과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
 우리대학은 이번에 지원받은 사업비로 ▲대학운동부 육성 지원 ▲대학 경쟁력 제고 ▲대학 스포츠 정상화 자정 노력 강화 ▲훈련비 ▲훈련용품비 ▲대회출전비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준태 수습기자>
 
 
태권도부, 협회장기 전국대회 장려상 수상
 
 우리대학 태권도부가 지난달 10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 5위의 성적으로 장려상을 차지했다.
 +87kg급에서는 정범구(스포츠건강재활전공·3) 학우는 8강전에서 경운대 이재민을 17대1, 준결승전에서 단국대 홍민균을 7대1로 꺾으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 결승전에서 나사렛대 차길호와 2회전까지 0대2로 위기를 겪다가, 적극적인 공격으로 대량 득점해 11대3으로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정범구 학우는 “내년에 열리는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 대한민국과 청주대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87kg급에 출전한 윤세진(스포츠건강재활전공·2) 학우는 8강전에서 단국대 김대영을 13대5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경희대 김영호에게 6대17로 패해 동메달에 만족했다.
 
<김준태 수습기자>
 
 
지방교육재정연구원 지정
 
 지난달 19일 우리대학이 교육부로부터 사립대학 최초 ‘학교용지·학교시설 무상공급 지원 및 지방교육행정기관 타당성 조사 전문기관’ (이하 지방교육재정연구원)으로 지정됐다. 산하에 확고한 위상 확립이 가능하도록 독립적인 부속기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방교육재정연구원’은 ▲학교용지 및 학교 신설 무상공급 지원 업무 수행 ▲지방교육행정기관 신설 시 총 사업비 500억 원 이상인 신규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업무 수행 ▲초·중·고 학구(통학구역) 관리 및 안내 ▲학생 배치 및 학교 설립 업무 지원을 위한 정보시스템 운영·관리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업무를 전문적·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우리대학은 ‘지방교육재정연구원’ 지정을 계기로 올해를 도입기로 정한 뒤 내년부터 3년 동안을 정착기, 안정기, 발전기로 구분해 중·장기적인 단계별 발전방안을 촘촘히 구축하는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손상희 행정·대외부총장은 “우리나라 초·중·고 교육의 미래와 변화를 선도하는 교육부 산하 전문기관인 ‘지방교육재정연구원’ 지정에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교육부 및 전문기관과 파트너십을 최대한 발휘해 대학의 시대적 역할과 사회적 책무에 부합하는 공적 위상을 한 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연 수습기자>
 
 
펜싱부, 에뻬 개인전 금메달·단체전 3위 쾌거
 
 우리대학 펜싱부 강민우(스포츠건강재활전공·4) 학우가 제59회 전국 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에뻬 개인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민우 학우는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제천 어울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해 8강부터 결승까지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치며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강민우 학우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처음 열린 전국대회에서 개인 첫 금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강민우 학우는 8강전에서 황우현(한국국제대학교)을 만나 15대14 1점 차로 물리치고 4강에 안착했다. 이어 4강전에서 안태영(한국체육대학교)을 15대13으로 누르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 박한빈(한국국제대학교)을 15대14 극적인 점수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우리대학은 에뻬 단체전(강민우, 김민기, 김찬우, 김형빈)에 출전해 4강전에서 한국국제대학교에 35대45로 패하며 단체 3위를 차지했다.
 
<박성연 수습기자>
 
 
친환경 에너지산업 진흥 위해 한걸음·쉐메카와 업무협약
 
 지난달 20일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은 친환경 에너지산업 진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걸음(주), 쉐메카(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친환경에너지산업 관련 연구 및 기술 정보 교류 ▲친환경에너지산업 분야 공동 프로젝트 수행 ▲친환경에너지산업에 필요한 우수 인재 육성 및 학생 취업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유기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품과 솔루션 개발을 선도하는 한걸음(주)은 스마트폴시스템(Hi-Pole)과 전동보장구 loT충전스테이션(Hi-DPC)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친화적 에너지 소재 및 이차전지 기술 혁신에 앞장서는 쉐메카(주)는 퍼스널모빌리티용 친환경, 고출력, 고안전성 이차전지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변창수 한걸음(주) 대표이사는 “장애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전동보장구에 화재위험이 없는 배터리를 적용, 현재보다 안전한 이동수단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재광 쉐메카(주)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성능의 퍼스널 모빌리티를 사용하게 될 것이며, 에너지 관련 인재의 고용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연 수습기자>
 
 
관광호텔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달 25일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이 ㈜대일인터내셔널 하스피탈리티그룹과 관광호텔산업 육성 및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과 ㈜대일인터내셔널 하스피탈리티그룹은 ▲관광호텔산업에 대한 연구 및 기술 정보 교환 ▲관광호텔산업 분야 우수 인재 양성 및 학생 취업 기회 제공 ▲관광호텔산업 관련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을 위한 유기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대일인터내셔널 하스피탈리티그룹은 다양한 실습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우리대학 관광항공경영학전공은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 및 관리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기주 ㈜대일인터내셔널 하스피탈리티그룹 총지배인은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세종은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관광항공경영학전공의 혁신 전문인력과 손을 맞잡고 모든 고객층에서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관광항공경영학전공 안경옥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NCS기반 현장중심의 교육과정 관련 상호 정보교환이 학과 및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됨은 물론, 호텔산업의 활성화와 지역관광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수연 수습기자>
 
 
임상병리학과 ‘혈연’, 헌혈 동참 캠페인 진행
 
 지난달 25일 우리대학 임상병리학과 학우들이 우리대학 교직원과 학우들을 대상으로 ‘청주대 헌혈 동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상병리학과 학우 12명으로 구성된 ‘혈연(지도교수 이석준)’ 팀이 기획, 구성, 캠페인 활동까지 자발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대한혁신지원사업 ‘지역사회 문제 해결 PBL-Ⅲ Group Learning’ 프로그램을 거쳤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 PBL-Ⅲ Group Learning’ 프로그램은 지역 현안을 학우들이 직접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대학 특성화혁신지원센터에서 적극 지원 중이다.
 ‘혈연’ 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량이 감소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현안으로 삼았다. 이에 청주지역 대학생의 헌혈 수급 현황과 행태를 파악해 헌혈 활성화 방안을 도출해 보고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이도영(임상병리학과·3) 학우는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대학 청년들에게 헌혈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김예슬(임상병리학과·3) 학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헌혈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보람찼다”고 말했다.
 임상병리학과 이석준 교수는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충북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헌혈량이 감소하고 있다. PBL-Ⅲ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과 밀접한 헌혈 관련 주제를 선정하고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은 미래 의료인인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연 수습기자>
 
 
학생종합상담센터, 열린 체험형 상담 진행
 
 지난달 26일 우리대학 학생종합상담센터는 ‘열린 체험형 상담’을 진행했다. 이는 심리진단 검사를 통해 학우들의 스트레스 상황을 진단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자존감 회복하는 New·Start 고효과 상담프로그램이다.
 ‘열린 체험형 상담’은 4월 27일부터 격주로 3주간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에 나올 수 없는 학우들에게 온라인으로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전화로 해석 상담을 제공했다. 총 3회에 걸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언택트 시대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담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와 흥미를 고취했다.
 프로그램은 심리검사를 진행한 상담프로그램과 ▲테라리움 만들기 ▲아로마 조물락비누 만들기 ▲아로마 롤온 펄스 포인트 만들기 등 학우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 키트는 학우들에게 택배 발송을 하거나 학과로 직접 전달됐다.
 김영배 학생종합상담센터장은 “이번 ‘열린 체험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자기효능감을 증진하고 상담실 밖 상담 활성화로 학생종합상담센터 홍보 및 상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기 바란다”며 “앞으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수연 수습기자>
 
 
유종식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지난달 27일 우리대학 호텔외식경영학전공 유종식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21-2022년 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1899년 발간돼 매년 정치·경제·교육·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그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유 교수는 호텔 및 관광분야에 대해 지난 4년간 30여 편 이상의 SSCI급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등재됐다.
 유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돼 기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호텔 및 관광분야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예진 기자>
 
 
특허 빅데이터 경진대회 및 시상식 개최
 
 지난달 27일 보건의료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2021년 중부권 특허 빅데이터 경진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리대학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CIPC)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공동으로 지난달 3일부터 27일까지 특허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이에 따른 경진대회와 시상식이 이뤄졌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노령층을 위한 키오스크 기술’에 대해 특허전략을 수립한 팀(이영재 외 4명)이 최우수상으로 꼽히며,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태양전지를 탑재한 위치 추적 장치(김태열 외 5명)’, ‘반려동물 블랙박스의 기능(원동준 외 4명)’, ‘의료용 나노섬유(김민성 외 4명)’에 대해 특허전략을 수립한 팀들이 우수상으로 선정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상과 우리대학 총장상을 수여받았다. 또 ‘안전한 운항을 위한 실시간 해양 모니터링(이현수 외 4명)’과 ‘홀로그램 AR(장선규 외 4명)’에 대해 특허전략을 수립한 2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권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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