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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 종합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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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교수들, 발전기금 기탁 적극 나서
 
 지난달 13일 우리대학은 학령인구 감소, 등록금 동결 등 대학 재정 극복을 위해 발전기금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올해 교수들의 1인 1구좌 신규 약정도 증가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우리대학 교원양성기관에 속해 있는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교직과 등 사범대학 전체 교수를 비롯해 일반대학 교직과정의 문헌정보학전공, 영어영문학전공 등 교수 18명은 총 5천만 원의 1인 1구좌 기부를 약정했다. 국어교육과 교수 3명은 500만 원을 1인 1구좌를 통해 기탁할 것을 약정했다. 영어영문학전공 교수 8명은 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1인 1구좌를 통해 10구좌의 발전기금 납부를 추가 약정했다. 
 또한, 관광항공경영학전공 교수 5명은 1인 1구좌로 25구좌의 기부를 약정하는 벤치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해 퇴직 시까지 1인 1구좌 약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만화 애니메이션전공 교수 4명도 재직기간 동안 12구좌의 1인 1구좌 기부를 약정했다. 이와 함께 우리대학 재직동문교수회 교수들도 500만 원 기탁을 약정하고 재학생 장학기금으로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차천수 총장은 “지역의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한 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청주대는 기탁자분들의 뜻을 기려 발전기금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성연 수습기자>
 
 
우리대학,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 충북 유일 선정 
 
 지난달 14일 우리대학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 에너지 분야 참여대학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전국 16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오는 2026년 2월까지 5년간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산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며 바이오, 로봇·loT(사물인터넷), 에너지, 자동차 등 유망 신산업 분야의 실무중심형 칩 설계 전문인력 양성과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으로 우리대학은 산학연계 R&D 실무중심형 칩 설계 전문인력(석사과정) 양성을 통해 4차산업혁명을 위한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스템반도체공학전공 양 오 교수는 “이번 사업으로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인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반도체 산업 발전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충북도의 핵심 성장산업인 반도체 분야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SK하이닉스 등 지역 연고 대기업과 인력 소급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성연 수습기자>
 
 
 GKL과 취업 기회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달 15일 우리대학은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산학협력과 학생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KL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Seven Luck)’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분류되는 기업이다. GKL은 운영목적에 따라 관광산업 성장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국민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대학과 GKL은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도모 ▲상호 공동이익이 되는 사업에 대한 협력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현장실습 및 직무에 관한 공동 노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대학 학우들은 이번 협약으로 카지노 채용특강, 영업장 견학, 산학실습, 인재양성 플랫폼 교육 등과 더불어 카지노 실무 등 16개 과정에 대한 온라인 동영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항공서비스학전공 윤성주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청주대 항공서비스학전공 학생들에게 카지노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 기회가 제공되길 기대한다”며 “청주대는 앞으로도 관광산업의 미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연 수습기자>
 
 
㈜유&엔터테인먼트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지난달 15일 우리대학은 문화예술 콘텐츠 전문회사인 ㈜유&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예술 인재양성 및 영화예술창작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대학 김경식 연극영화학부장과 ㈜유&엔터테인먼트 유동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유&엔터테인먼트는 문화예술 콘텐츠 전문회사로서 한류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외 모델 및 연기자를 전문적으로 발굴·관리해 방송, CF 활동 진출을 돕는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시 전문 기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외 단편영화제 출품 목적의 단편영화 제작 프로젝트 추진 ▲학우들의 영화제작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공모전 공동 개최 ▲현장실습 ▲현장 교육 ▲산업체 전문가 특강 등 인력 교류 및 기술교류 ▲학우 제작 실습 물적 지원 및 인적 지원 ▲교육적 목적의 정보와 자료 상호교환 및 공유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경식 연극영화학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영화제작 현장 참여 및 기술교류, 국내외 단편영화제 출품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발전과 예술 인재양성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아연 수습기자>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제작
 
 지난달 18일 우리대학은 74년간 대학 성장에 도움을 준 기부자들을 기리기 위해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
 우리대학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된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은 길이 9m에 높이 3m로 구축됐으며, 양쪽 측면에는 55인치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홍보영상, 기부 이야기, 기부자 명단 검색 및 조회, 소액기부자 명단 등을 구동할 수 있다.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는 총 754명의 이름과 사진이 새겨져 있다. 10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에 대해서는 천연대리석에 인물 부조를 청동으로 제작해 감사한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며, 1억 원 이상, 5천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상, 500만 원 이상의 기부자에 대한 사진(부조 포함)과 이름을 새겨 넣었다. 측면 디스플레이에는 500만 원 미만 기부자의 명단을 디지털로 재생할 수 있다.
 우리대학 차천수 총장은 취임 이후 월급의 50%를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1인 1구좌 등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은 지난 2018학년도 대비 지난해 발전기금 모금액이 61% 신장세를 보였다.
 차 총장은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여하신 분들의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제작하게 됐다”며 “기부자의 뜻을 잘 받들어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를 기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아연 수습기자>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최우수
 
 지난달 20일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 경영평가는 창업 초기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활동 지원과 경영실적·성과 등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의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센터의 전문성, 운영 인프라, 사업계획의 효과성, 유과 기관 연계, 운영실적 관리 등 5개 항목에 대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센터의 전문성(전담 인력의 전문성 강화 노력), 사업계획의 효과성(사업계획의 적정성·지원 프로그램 구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최우수 S등급 획득으로 5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홍양희 창업보육센터장은 “우수 전문 인력과 창업 관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양질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만큼 앞으로 우수한 기업을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 기업을 발굴해 투자, 세계진출, 유통, 정부 R&D 연계,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스톱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아연 수습기자>
 
 
채움플러스와 창업자 육성 및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
 
 지난달 20일 우리대학은 ㈜채움플러스와 메이커스페이스 다락 441 활성화를 통해 청년 기술창업자 육성 및 창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메이커스페이스와 연계한 상호 협력 체제 구축 ▲우수 청년 창업 인재 발굴 및 육성 ▲청년 창업 교육을 위한 인적, 물적 인프라 지원 ▲청년 창업 교육 성과확산을 위한 성공사례 공유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대학은 매년 전문 특허 워크숍, CJU-TEC 창업 워크숍 등 창업단계별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년기술창업자를 발굴, 육성한다. 지난해에는 총 36건의 재학생 특허가 출원했고, 창업동아리 CLEEN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성공패키지사업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보였다. 
 다락 411 김정헌 센터장과 윤성훈 취창업지원단장은 “창업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청년 창업자의 기술창업 역량 함양과 창업 확산 활동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장은영 수습기자>
 
 
총학생회, 간식 나눔 행사 진행
 
 지난달 21일 총학생회에서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천수 총장도 참여해 대면으로 중간고사를 치르는 학우들에게 햄버거 300개와 음료수를 준비해 중앙도서관 앞에서 선착순으로 전달했다. 
 또한, 대학 인근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도 SNS을 통해 사연을 신청받아 추첨을 통해 치킨 50마리, 피자 50판, 떡볶이 50인분의 간식을 전달했다. 인근에 생활하는 학우에 대해서는 총학생회 간부가 찾아가 전달하는 온라인행사 ‘배달의 총학’을 진행했다. 
 우성제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우와 인근 상인들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학우들이 캠퍼스 생활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은영 수습기자>
 
 
 근로자 건강관리 개선방안 확대 노력
 
 지난달 21일 우리대학은 지역사회 근로자의 건강관리 개선방안 확대를 위해 (사)충북시민재단 충북사회혁신센터, (재)숲과나눔 일환경건강센터, ㈜도담발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 기관들은 ▲산업안전보건 분야 교육생 현장실습 및 교육지도 ▲지역사회 근로자의 근 골격계 부상 및 질환 예방 관리 ▲지역사회 산업체 건강관리에 필요한 작업환경 개선 ▲지역사회 일터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확대방안 모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 물리치료학과는 산업체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개발하며, 충북사회혁신센터는 일터 건강관리 인식개선 확대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일환경건강센터는 지역사회 산업체 건강관리 및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담발달지원센터는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은영 수습기자>
 
 
성열훈 교수, 국가산업 발전 대통령상 수상 
 
 지난달 21일 과학·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정보통신기술 향상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방사선학과 성열훈 교수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성 교수는 2014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3D 프린팅 전문강사 양성과정’에 보건 전문가로서 유일하게 선정된 후 3D 프린팅 기술을 방사선 의료기술 과학분야에 적용했다. 또한, 성 교수는 방사선 정도관리 분야에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CT 팬텀, 초음파 골밀도 팬텀 등을 개발했다. 이와 관련해 17건의 지식재산권과 14건의 관련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방사선 교육에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방사선 교육공학을 최초로 도입했으며, 3D 프린팅 인체 해부구조물 전시회 및 병원, 학회, 대학 등에서 적극적인 강연을 펼쳐 의료분야의 3D 프린팅 활용의 저변을 확대했다.
 성 교수는 “앞으로 연구에 더욱 매진해 국가와 지역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4차산업혁명에 걸맞은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예진 기자>
 
 
창업동아리 C&S, 소셜벤처 대학동아리 지원사업 선정
 
 지난달 22일 우리대학 창업동아리 ‘C&S’가 ‘지역문화콘텐츠를 접목한 테라피 치유제품’으로 충북에서 유일하게 ‘2021 소셜벤처 대학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소셜벤처 대학 동아리 지원사업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소셜벤처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우수한 소셜벤처 활동 계획을 보유한 대학 동아리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동아리 활동 지원금 150만 원 ▲동아리 역량 강화 워크숍 및 멘토링 ▲소셜벤처 경연대회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연계 등의 지원을 받는다.
 이번에 사업에 선정된 ‘C&S’를 포함한 우리대학 35개 창업동아리는 단계적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등 문제해결 중심 창업 활동에 나섰다. 실제로 창업기업 ‘메이킷 라이프’는 방문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에 갇혀 있는 지역민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창업기업 ‘크레프트청’은 ‘타일을 활용한 벽화’로 우암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골목길 코디네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윤성훈 취창업지원단장은 “청주대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재학생의 창업 활동 지원을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권예진 기자>
 
 
첨단 콘텐츠 제작을 위한 ‘하이브리드 스튜디오’ 구축
 
 우리대학은 지난달 29일 원격수업 인프라를 보강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는 등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억8천만 원을 투입해 새천년종합정보관 4층에 ‘하이브리드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이로써 첨단 콘텐츠 제작 환경이 마련되고,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하이브리드 스튜디오는 대형 비디오월, 호리존트, 전자칠판&청칠판, 크로마키, 이미지 월 등으로 구성됐으며, 컨셉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정면 판서를 기반으로 이공계 온라인 강의를 확산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과 플로리다 대학, 듀크대학,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등 아이비리그 대학을 중심으로 정면판서 동영상 강의 콘텐츠의 제작 및 활용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또한, 하이브리드 스튜디오는 조정실과 촬영 스튜디오 간 연계가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스튜디오 인코더를 통해 강의자와 교안이 실시간으로 합성돼 최소한의 편집과정으로 결과물을 산출할 수 있다. 더불어 생방송도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들은 온라인 수업의 질과 함께 학우들의 수업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대학 관계자는 “이번 하이브리드 스튜디오 개소로 비대면 교육 시대에 필요한 고품질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온라인 수업 서비스 수준과 교육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미래 교육 플랫폼의 혁신적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권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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