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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 종합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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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금동·김기범 학우, 세무사 최종 합격
 
 우리대학 홍금동(회계학과·4), 김기범(회계학과·3) 학우가 제57회 세무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들 두 학우 모두 학창 시절에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을 조언했다.
 홍금동 학우는 “시험 내용과 관련된 수업을 듣고 복습하는 과정에서 틀린 부분에 대한 오답 정리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진행했다”며 “처음에 다짐했던 목표가 흐릿해질 때 항상 목표를 이뤘을 때의 내 모습을 상상하며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학우는 이어 “20대 시절에 무엇이든 목표를 갖고 생활하길 권한다”며 “목표 있는 생활은 남들보다 더 좋은 성과를 가져오고, 그 목표로 인해 일상에서의 활력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기범 학우는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세법 전문가가 된 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어려운 시간을 이겨냈다”며 “현재 듣고 있는 대학 수업에 충실히 임한다면, 꿈이 찾아왔을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은 수습기자>
 
 
학습자 중심 ALC 강의실 구축
 
 지난달 15일, 우리대학이 학습자 중심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적용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ALC(Active-Learning Class) 강의실을 구축했다. 이날 오후 비즈니스대학에서 최첨단 ALC 강의실 구축 완공식이 개최됐다.
 2020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ALC 강의실은 읽기, 듣기, 이미지 및 영상보기, 시연 및 실험 확인하기 등 학습자 중심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적용할 수 있다. 학우의 수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문제해결 중심의 수업 모델을 적용해 자기 주도적 교육 성과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ALC 강의실은 교수와 학우들 사이 학습 화면을 공유할 수 있으며, 4개 벽면에 유리로 된 미러형 칠판과 모니터를 설치해 상호 간 공동체적 협력을 기반으로 문제해결 과정을 도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우들이 조별 토론을 하거나 그룹 프로젝트를 할 때 발표 자료를 강의실 앞쪽 대형 스크린에 띄울 수 있어 원활한 발표 및 토론 수업이 가능하다.
 차천수 총장은 “이번 ALC 강의실 구축으로 교수는 학생과 문제해결 촉진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학생은 학습 주체로서 상호 간 공동체적 협력을 기반으로 자기 주도적 교육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첨단기능이 탑재된 강의실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지난 2019년 8월 대학 새천년종합정보관 3층에 능동형 ALC(DI)를 구축한 바 있다.
 
<이정은 수습기자>
 
 
티웨이항공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지난달 16일 우리대학과 티웨이항공은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의 교류·협력을 통해 항공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를 효과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은 항공학부 학우들에게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된 효과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학우들이 유관기업에 취업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티웨이항공은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안정적으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실제로 티웨이항공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을 충실히 갖춘 항공 전문인력을 길러내는 데 교육을 집중키로 했다.
 김태형 항공학부장은 “항공 기업과의 교류 및 협력은 항공학부 학생에게 실무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발판으로 학생의 취업 기회를 확대할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여러 항공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대학은 2012년에 항공운항학전공을 개설하고, 2013년에 항공기계공학전공을 개설했다. 이어 2019년 항공서비스학전공과 무인항공기학전공을 추가로 개설하면서 현재의 항공학부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정은 수습기자>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례집 발간·배포
 
 지난달 18일 우리대학은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경험형 PBL-III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 사례집은 유관 기관 및 충청권역 대학으로 배포됐다.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례집은 우리대학 학우가 지역사회 현안을 탐구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경험형 PBL-III Group Learning’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우수한 해결방안들을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우리대학이 운영 중인 PBL-III Group Learning은 지역사회의 현안이나 사회적 이슈, 산업이나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발굴하고, 대학이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안이나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우들은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에 대한 인식 확산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학습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대학 관계자는 “앞으로 PBL-III Group Learning 프로그램을 통해 제시되는 해결방안들은 사례집으로 제작해 꾸준히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준선 수습기자>
 
 
개방형 토론식 혁신공간 PoE관 구축
 
 지난달 18일 우리대학은 학습자 중심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적용하고, 문제 해결형 협동 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PoE(Power of Experience)관을 보건의료과학대학과 인문사회대학에 구축했다.
 PoE관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학제 간 개방형 토론식 혁신공간이다. Hub & Spoke 개념에 따라 학우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해 문제해결 및 프로젝트 수행을 할 수 있는 그룹 토의실이다. 이 공간에서는 교수와 학우들 사이 학습 화면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그룹별 전자 칠판과 이젤 패드를 설치해 공동체적 협력을 기반으로 문제해결 과정을 도출할 수 있게 구성됐다.
 2020학년도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PoE관은 학우들의 수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대학 관계자는 “PoE관 구축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학습공간이 제공돼 우리 대학 교육이념인 실학성세와 공감형 창의적 실용·융합인 인재상 발굴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준선 수습기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충북 유일 최종 확정
 
 지난달 19일 우리대학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신규 사업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와 동시에 우리대학은 이날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 충청북도, 청주시와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은 청년층들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진로 탐색 및 통합상담 지원 ▲취업 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 통합적인 진로 및 취업 지원 종합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받는다. 특히, 기존에는 재학생 위주로 지원했으나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해 졸업 후 2년 이내의 청년까지 지원된다. 이 사업은 매년 성과 평가를 통해 최대 5년간 지원된다.
 윤성훈 취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약정을 통해 청년들이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출을 돕고, 재학생 및 졸업생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 지원 종합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정부와 자치단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대학의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광현 산학협력부총장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대학이 힘을 합쳐 지역 산업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도록 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선 수습기자>
 
 
정상수 교수, 에피 어워즈 본심 심사위원으로 위촉
 
 우리대학 미디어콘텐츠학부 정상수 교수가 지난달 23일 ‘2021년 아시아태평양 에피 어워즈(APAC Effie Awards 2021)’ 광고제 본심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본심 심사위원 중 정상수 교수는 유일한 한국인이다. 
 1968년 ‘뉴욕 전미 마케팅협회’가 처음으로 선보인 ‘에피 어워즈’는 세계의 유명 브랜드와 광고대행사들이 업계 최고로 꼽는 마케팅 효과 중심 국제광고제다. ‘에피 어워즈’는 세계 유명 브랜드와 광고대행사들이 업계 최고로 꼽는 마케팅 효과 중심 국제광고제다.
 마케팅 효과를 입증할 자료를 꼼꼼하게 첨부해야만 출품 및 수상 기회가 주어지는 까다로운 조건으로 유명하다. 올해의 심사는 4월 26일과 6월 7일, 이렇게 2차로 나눠 진행된다.
 정상수 교수는 “최신 정보로 무장한 똑똑한 현대 소비자의 마음을 얻으려면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광고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어느 때보다 마케팅 비용 대비 효과가 중요해졌다”며 “마케팅 효과가 입증된 우리나라의 우수한 캠페인들이 많이 수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차 심사에서는 각국의 출품작을 심사위원 개인이 심사하고, 2차 심사에서는 전체 심사위원 간의 온라인 토론으로 수상작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나은 수습기자>
 
 
‘토닥토닥 상담 프로그램’ 방역관리 우수 사례로 선정
 
 우리대학이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올해 신입생들 심리안정 지원을 위해 ‘토닥토닥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달 22일에서 31일까지 열흘간, 코로나19 장기화 및 비대면 수업 지속에 따라 온라인 강의를 수강 중인 2021학년도 신입생들의 심리안정 지원을 위해 ‘토닥토닥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이번 ‘토닥토닥 상담 프로그램’은 우리대학 학우들로 구성된 소나무 학우 봉사단원과 ‘또래또래 서포터즈’들이 코로나19 상황 장기화 및 원격수업 운영에 따른 신입생들의 애로 사항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진행했다.
 학생종합상담센터 김영배 센터장은 “신입생들의 입학 설레임과 기대에 대한 심리적 안녕을 지원하고, 새내기들을 대상으로 우선 유선상을 통해 대학생활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신입생 토닥토닥 상담 프로그램은 1학기 내 2회 운영되며, 추후 상담은 연중 학생종합상담센터로 연계되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대학 학생종합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토닥토닥 상담’ 프로그램은 교육부 주관 ‘2020학년도 대학 방역관리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홍나은 수습기자>
 
 
충북 드론·UMA연구센터 현판식 가져
 
 우리대학에 미래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산업을 이끌 ‘충북 드론·UMA연구센터’가 들어선다. 
 UAM산업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이 망라된 융합산업이다. 이 산업은 수직이착륙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자율비행 기술 등과의 연계를 통해 현재 교통체계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모빌리티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교통수단이다.
 지난달 24일 오전 예술대학에서 차천수 총장, 전형식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송미애 충북도의회의원, 노근호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조환기 충북드론·UAM연구센터장, 한철희 한국교통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센터 현판식이 진행됐다.
 충북 드론·UAM연구센터는 충북도로부터 향후 3년간 지원 받고, 대학 자체의 투자를 통해 약 470m 규모로 드론, UAM의 자율 비행 기술을 연구할 수 있는 실내 드론 비행장과 드론 시제품 제작실, UAM 시뮬레이터실, 산학협력 공동 작업실 등을 올해 내로 갖출 예정이다.
 우리대학은 2012년도부터 항공 특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또한, 2019년도부터 무인항공기학과, 항공서비스학과를 신설하는 동시에 항공운항학과, 항공기계공학과와 함께 명실상부한 충북의 항공 중심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우리대학은 2019년도에 항공 안전·서비스 훈련센터를 구축해 지역 항공사와 공동 운영하고 있다.
 
<홍나은 수습기자>
 
 
하나텍·알프스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 체결
 
 지난달 24일 우리대학은 반도체 SW 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디자인 솔루션 기업인 ㈜하나텍, ㈜알프스테크놀로지와 취업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우리대학과 각 기업은 ▲학생 및 기업의 인력 지원 및 교육 ▲학생 및 기업의 반도체에 대한 자문 및 지원 ▲현장 중심형 산학 공동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 ▲현장실습·인턴 운영 및 취·창업 지원 상호 연계 교류 ▲정부·지자체·유관 기관 등에서 추진 중인 지원사업 발굴 및 매칭 서비스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김희석 SW 융합클러스터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의 현장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반도체 SW 융합 교육과정 편성으로 SW 융합 반도체 기업의 취업연계 활성화와 인력 양성 생태계 조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예진 기자>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사업 최종 선정
 
 지난달 30일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는 ‘2021년도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사업’ 시행자로 최종 선정됐다.
 청주시가 올해로 4회째 진행하는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사업’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의 안정적인 창업 및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우리대학은 이번 사업에서 ‘비대면 수출지원사업’으로 지원해 선정됐다.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청주권 소재 우수 창업기업(최대 6개사)을 선정해 ▲신남방국가 바이어와 매칭을 위한 홍보물 제작 ▲상담을 위한 물품 배송 등 지원 ▲비대면 수출 상담회 개최 등을 진행하며, 기업의 수출지원 체계 수립과 수출 희망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홍양희 창업보육센터장은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국가 간 이동 제한으로 인한 수출 희망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수출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에게 수출 판로 확보 등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예진 기자>
 
 
지식재산교육 선도
 
 우리대학은 지난 2019년 ‘제9차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자립적인 지식재산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체계적인 지식재산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우들의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CIPC)를 설립해 체계적으로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일 오후 보건의료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CIPC)가 지식재산 전문가를 초청해 IP(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초청된 전문가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 김태만 원장이었다. 
 김 원장은 ‘대학 R&D 효율화를 위한 특허전략과 정부 지원정책 동향’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김 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대학의 특허전략 ▲대학 특허전략 지원을 위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지원 사례 ▲전략적 R&D 과제 선정 ▲신규 IP 창출 전략 등을 제시했다.
 
<권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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