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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 종합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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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지난달 15일 우리대학이 ‘2020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각종 기준을 통과해 3주기째 연속 인증대학에 재선정됐다. 
 우리대학은 지난 2017년 2주기 인증대학으로 선정돼 3년간 ‘인증’을 유지했다. 이어 이번에도 인증대학에 선정되면서 향후 2년간 학위과정 ‘인증’을 받아 글로벌 인재 양성을 할 수 있게 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는 고등교육기관의 질 관리 및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교육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인정하는 제도다. 평가지표로 ▲유학생들의 불법 체류율 ▲국제화 사업계획 및 인프라(조직·예산) ▲중도 탈락률 ▲언어능력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유학생 학업 및 생활 지원 등이 있다. 우리대학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외국인 유학생들의 출입국 현황을 비롯한 자가 격리 및 방역지침 준수 등 대학의 위기 대처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우리대학은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선발 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 외국인 유학생 관련 정부 재정지원 사업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국제화 관련 재정지원 사업에서 가점을 부여받는다. 특히 11개 언어로 소개되는 교육부 공식 ‘한국유학종합시스템’에 공시돼 외국인 유학생 및 외국 정부에 유학 가이드 라인으로 제시된다.
 또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발급 절차가 간소화된다. 인증대학의 우수 사례 정보가 언론에 공개된다.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와 외국 정부 등에 인증대학 명단이 제공돼 업무처리에 활용된다. 
 심재승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대학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글로벌 대학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강서윤 기자>
 
 
간호학과, 3년 연속 국시 100% 합격
 
 지난달 16일 우리대학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93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제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해 3년 연속 국시 100% 합격이라는 영예를 안겼다.
 2008년 개설된 간호학과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간호 실습 시설 및 교육과정,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
 한달롱 간호학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100% 합격이라는 결과를 이룬 것은 우리대학 간호학과가 우수한 교육환경과 변화하는 보건의료환경이 요구하는 전문 간호인 양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식뿐 아니라 인성이 바른 전문 간호인을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대학은 간호학과뿐만 아니라 치위생·물리치료·임상병리·의료경영(보건행정학전공)학과도 관련 자격시험에서 90% 이상의 합격률을 보이는 등 보건의료과학분야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강서윤 기자>
 
 
경영학부 천미림·정훈 교수, 과기부장관상 수상
 
 지난달 22일 경영학부 천미림, 정훈 교수가 전기통신 회계제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천 교수는 2008년부터 통신사업자의 영업보고서 검증, 보편적 역무 손실금 산정 및 방송통신사업 회계제도 개선연구 참여를 시작했다. 이어 2014년부터 현재까지 회계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기통신 회계제도 개선 등 통신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또 2017년 7월부터 한국회계학회 ‘규제회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규제제도와 통신회계 및 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였다. 더불어 통신 정책 및 제도에 관한 여러 연구논문을 발표해 통신회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정 교수는 2002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통신전파연구실과 방송정책연구실에 근무했다. 근무 중 통신서비스의 원가 및 통신회계제도 관련 연구 수행에 공헌한 바 있다. 특히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의 오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회계전문위원회 내에서 통신규제 분야 전문가 역할을 수행했다.
 
 또 2018년 한국회계학회의 회계 저널에 ‘국제회계 기준 도입이 통신사업자의 규제보고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게재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자문역할 수행을 했다. 2020년에는 한국회계정책학회 총무이사로서 학회 운영과 발전에 기여했다.
 
<강서윤 기자>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
 
 지난달 19일 오후 우리대학 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차천수 총장이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에게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우리대학 명예 문학박사는 고 조경희(수필가) 한국예총 명예회장, 진효의 대만 중정문교기금회 이사장 등에 이어 세 번째다.
 차 총장은 식사를 통해 “조철호 회장님은 50년을 언론계에서 봉사하신 거목이자 참 인물로, 누구도 하지 않는, 할 수 없는 기자의 길을 개척하신 분”이라며 “항상 청주대학교의 DNA가 흐르는 회장님께 명예 문학박사를 수여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53년 전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문학청년에게 명예 문학박사라는 과분한 영예를 안겨준 모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난하지만 낭만과 지성, 꿈을 먹고 살았던 4년간의 대학생활이 있었기에 문학과 언론에 온 생애를 바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과 문학과 시가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안이 되고, 언론의 정의로움으로 시대의 가치가 고양되기를 바란다”며 “다시 한번 차 총장님과 관계자들, 일찍이 육영의 거룩한 뜻을 심어주신 김원근, 김영근 두 설립자께 삼가 옷깃을 여민다”고 전했다.
 조 회장은 1968년 우리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1971년 충청일보 기자로 언론인의 길에 발을 디딘 후 연합통신 기자, 충북지국장, 동양일보 회장 등 50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또 1978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한국 문단에 등단한 시인이다. 더불어 충북문인협회장, 충북예총회장(1987~1990년, 2013~2016년)을 역임했다.
 
<강서윤 기자>
 
 
다날유니펀과 소셜멘토링 서비스 제휴
 
 지난달 23일 우리대학은 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의 사내벤처기업인 ‘다날유니펀’과 ‘유니펀’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다날유니펀’이 제공하는 ‘유니펀’ 서비스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익명으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이를 통해 졸업 후 단절된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회복하고 선의의 조언을 주고받을 수 있다.
 ‘다날유니펀’과 제휴를 통해 ‘우리대학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캠페인’을 비롯한 기부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회원이 휴대폰, 신용카드, 상품권, 신용카드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손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날유니펀은’ 서비스 내 제공되는 상품권몰, 크라우드 펀딩, 재능마켓을 통해 이루어지는 거래액의 2%~0.5%를 회원 모교에 발전기금으로 제공해 기부의 선순환 구조를 제공하고,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우리대학 동문이 ’유니펀‘ 회원 가입 시 1천 원의 발전기금을 대학 측에 추가로 기탁하기로 협약했다. 또 대학 발전기금 기부 참여 시 기부 금액의 50%(최대 1만 원)를 즉시 할인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해 개인의 소액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우리대학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많은 동문이 대학 생활을 추억하며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고, 동문의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날유니펀’ 관계자는 “청주대학교와 제휴를 통해 많은 회원들이 ‘유니펀’을 통해 소통하고 선의의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회원들이 직·간접적인 기부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찬호 기자>
 
 
137학군단 59기 사관후보생 임관식
 
 지난달 26일 우리대학 제137 학생군사교육단은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59기 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개최했다. 
 차천수 총장을 비롯해 김차섭 137학군단장, 59기 사관후보생 등이 참석했으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임관식이 진행됐다. 이날 임관식은 총장 표창장 수여, 임관 사령장 수여,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소위로 임관한 59기 사관후보생들은 자발적으로 후배들을 위한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을 대학 측에 전달했다. 우리대학 학군단은 5년째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차천수 총장은 축사를 통해 “신임 장교 여러분들은 우리대학에서 배출한 육군 장교로서 조국 수호의 제1선을 담당하는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게 될 것”이라며 “조국과 민족의 미래를 짊어진 책임 있는 지도자로서의 길을 용기 있고 지혜롭게, 그리고 다양하게 걸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 총장은 이어 “여러분 모두 명예로운, 그리고 긍지 높은 대한민국의 육군 장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오늘 각고의 노력 끝에 육군 소위로 임관하게 된 우리대학 137학군단 신임 장교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대학 137학군단은 1976년 창단해 그동안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수많은 국군 장교를 배출해 왔다. 또 학군단이 배출한 인재들은 우리나라 유수 기업의 경영인부터 초급 장교에 이르기까지 국가 발전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우리대학의 명예를 빛내고 있다.
 
<맹찬호 기자>
 
 
 
창업교육센터, 전문가 교과과정 개설
 
  지난 2일 우리대학은 창업전문가 양성을 위한 ‘융합 앙트레프레너’ 트랙을 개설했다. 이 트랙은 인접 학문, 관련 전공과 연계 교육을 통한 융‧복합교육과정이다. 
 우리대학은 공과대학 전자공학 전공 등 5개 단과대학 6개 전공이 ‘융합 앙트레프레너’ 트랙에 참여했다. 해당 전공 소속 재학생이 트랙 기초(전공) 6학점 이상, 트랙 심화(창업) 12학점 이상을 이수할 시, 창업 기본 소양을 갖춘 창업전문가로 인정받는다.
 윤성훈 취창업지원단장은 “트랙 운영을 통해 재학생의 벤처창업역량을 높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창업지원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은 2020학년도 재학생 창업 활동 지원 성과로 창업동아리 Be Design이 ‘평범한 식단이 나뉘는 순간 작품이 되는 Meal lette’와 ‘종지와 접시의 만남’, ‘달을 닮은 그릇 - 달에 담다’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이다.
 
<맹찬호 기자>
 한컴과 AI·S/W 우수 인재 양성 맞손
 
 우리대학은 지난달 24일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와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대학과 한컴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SW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 개발 및 협력을 추진하고, 인적·기술적 교류,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유지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리대학은 기업 현장의 요구와 수요를 반영한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한컴은 사내 AI·SW 전문가를 통한 산학 연계 교육,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광현 산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한컴과 청주대가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체의 현장 수요를 소프트웨어 교과목에 반영하고, 한컴의 전문가가 인공지능(AI) 등 첨단 소프트웨어 교육에 참여해 청주대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기 한컴 총괄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및 S/W 분야의 인재난을 해결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우리대학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맹찬호 기자>
 
청석학원 설립 100주년 기념 서체 개발
 
 우리대학이 청석학원 설립 100주년(2024년)을 기념 서체인 ‘청주대학교체’를 개발해 지난 3일부터 실용화했다. ‘청주대학교체’는 우리대학 아이덴티티의 통일성을 유지하고, 대학 구성원이 쉽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우리대학 시그니처 서체다. 우리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청주대 소개-학교소개-학교상징-전용 서체 순으로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청주대학교체’는 ‘실용학문을 바탕으로 성숙한 문화 세계를 창조하자’는 대학 교육이념을 반영해 폭넓고 안정적인 형태로 역사와 전통을 표현했다. 또한, 라틴 94자, 한글 2,350자, 외계어 150자, KS심볼 986자 등 총 3,580자로 구성돼 있으며, 자소의 끝은 둥글고 부드럽게 처리했다.
 우리대학 관계자는 “중부권 대표 사학이라는 이미지를 높이고, 청석학원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청주대학교체’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예진 기자>
 
 
축구부,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3위
 
 지난달 17일부터 경남 통영시에서 열린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리대학 축구부가 3위를 차지했다. 우리대학 축구부는 조별 예선전에서 우석대와 강동대를 각각 3대2, 7대0으로 이겨 16강에 진출했다. 이어 본선에서 동원과학대와 수원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결승을 눈앞에 둔 4강전에서 광주대를 만나 1대2로 패배했다. 우리대학은 전반 25분 광주대로부터 선제골을 빼앗겼으나 후반 2분에 동점 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그러나 후반 38분 광주대에서 선제골을 넣었던 선수가 한 번 더 골을 넣으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우리대학은 지난 2018년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창단 45년 만에 우승한 바 있다.
 
<권예진 기자>
 
 
충북혁신도시 산학융합 캠퍼스 조성사업 본격화
 
 우리대학이 충북혁신도시 에너지 산학융합지구 캠퍼스 조성 설계를 완료하고, 시공업체 선정에 들어갔다.
 충북 에너지 산학융합지구는 대학과 산업단지를 공간적으로 통합해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 고용의 직접화를 구현하고, 현장 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우리대학은 2025년까지 국비 119억 원, 지방비 152억 원, 대학 84억 원 등 총 355억 원을 투입해 충북혁신도시 내 2만 8370㎡의 부지에 1만㎡ 규모의 산업단지 캠퍼스, 기업연구관, 기숙사 등 산학융합 기반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우리대학은 국제 기준의 역량을 갖춘 에너지 전문가를 육성하고 기업과의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또한, 내년 1학기 관련 학과를 산학융합지구 캠퍼스로 이전해 현장 맞춤형 교육, 중소기업 역량 강화, 근로자 평생학습, 근로자 문화 복지 지원 등 인력 양성과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대학 관계자는 “충북 혁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더불어 주변 청주와 음성, 진천과 증평지역 산업단지를 연계해 태양광 기반 신재생에너지의 중심지를 조성할 것”이라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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