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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지난호를읽고】 무한히 성장할 청대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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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여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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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학한 신입생이라 청대 신문을 접해 본 적이 없어 아쉬웠는데 온라인으로 신문이 발행돼 간접적으로 접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지난 934호에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부터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 학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주제까지 다양한 기사가 담겨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여러 기사들 중 가장 인상 깊게 봤던 기사는 학교생활예절 ‘비대면 강의도 대면 강의처럼’이다. 비대면 강의라 하더라도 엄연한 정규 강의 시간이며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는 내용이 중점인 기사다. 나도 실시간 강의 때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경우를 직접 본 적이 있어 기사를 읽으며 크게 공감했다. 이 기사를 읽고 우리대학 학우들이 자신의 강의 태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청대 신문의 홍보 방식이다. 소셜 네트워크 시대인 만큼 미디어를 잘 활용해 인스타그램 계정이나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활발한 활동으로 청대 신문을 홍보했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많은 학우들이 청대 신문을 통해 우리대학의 소식과 사회 이슈와 같이 다양하고 유익한 기사들을 빠르게 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또, 여러 피드백을 통해 보완하며 더 성장하는 청대 신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상황으로 인해 종이 신문 대신 온라인 신문이 발행됐다. 종이 신문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이 남지만, 내년에 상황이 나아진다면 종이신문을 직접 보고 느끼고 싶다. 항상 학교와 학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청대 신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며, 앞으로도 무한히 성장할 청대 신문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다. 음소희<항공서비스학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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