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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터뷰】 우리가 바로 댄싱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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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코너 |
▲ 에이블 활동 사진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현재 중앙동아리 소속 댄스동아리 ‘에이블’ 회장을 맡고 있는 공예디자인 학과 18학번 이승연입니다. Q. 에이블은 어떤 동아리고 주로 무슨 활동을 하나요? A. ‘에이블’은 우리대학 중앙동아리 소속 댄스동아리입니다. 춤을 추고 싶은 학우들이 열정을 가지고 모여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취지로 추진하게 됐습니다. 저희 동아리는 작년에 창립돼 단기간에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학교축제, 정기공연과 우리대학 내 무대에서 공연을 기획, 진행하고 자체적으로 댄스 비디오를 제작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 로드하는 등 SNS 활동도 합니다. 학교를 벗어나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충북 내 청소년축제, 충북청년축제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K-pop, 얼반 댄스, 걸스 힙합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에이블의 현재 분위기는 어떤가요? A. 춤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모인 친구들이다 보니 즐거운 연습 분위기와 다양한 공연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번이나 나이로 인한 위계질서도 없고 댄스 동아리답게 안무연습도 성실히 합니다. 유튜브 ‘청주대 에이블’ 채널 브이로그에서 동아리 활동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에이블만의 장점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아무나 따라오지 못할 높은 텐션과 끼 있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장점을 더욱 살려주는 동아리입니다.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실력, 멋진 표정연기와 수준 높은 공연은 저희 동아리 친구들이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회장으로서 동아리 장점을 꼽자면 춤이라는 분야로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을 위해 노력하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문화 생활을 독려하고 시민들의 문화 활동이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동아리 활동을 위해 부서를 활성화하고 전문적인 팀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연습으로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Q. 어떤 학우들에게 댄스동아리 ‘에이블’을 추천하시나요? A. 내가 바로 댄싱머신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 넘치는 끼를 풀지 못하고 계시는 분, 대학생활의 청춘과 추억에 목마르신 분, 춤을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Q. 마지막으로 동아리 부원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부족한 회장 믿고 따라 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좋은 무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남은 2학기도 열심히 달려봅시다. ‘에이블’ 파이팅! 마지막으로 동아리에 애정을 가지고 배려와 존중으로 서로 협동하며 하나로 뭉친 동아리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맹찬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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