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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지난호를읽고】 청대신문 온라인 발행 결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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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여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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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청대신문이 온라인 발행을 시작했다. 덕분에 학교에 가지 않아 읽을 수 없는 종이 신문이 아닌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학교의 이야기와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 호를 읽으며 아쉬움이 남아 해결책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먼저, 신문사의 온라인 발행 홍보가 미흡해 많은 학우가 찾아 읽기란 쉽지 않다. 지금 상황에서는 전에 종이 신문으로 발행했을 때보다 청대신문을 이용하는 사람이 현저히 떨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기사 작성뿐 아닌 온라인 홍보가 필요해 보인다. 단순히 페이스북 페이지만 이용하는 것보다 학우들이 많이 사용하는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도 간략하게 기사들을 소개한다면 학우들이 관심을 두고 찾아보지 않을까. 이에 더해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카드뉴스를 배포하고 학우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한, 지난 931호는 가볍게 읽을 수 있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내용이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질적인 문제가 아닌 양적인 문제로 글이 짧아 아쉬웠다. 또 여러 기사의 주제가 코로나로 연관돼있어 색다른 주제의 기사가 필요해 보였다. 기사를 보면서 다양한 정보를 알게 돼 만족했지만, 기자분들이 이 시기에도 열심히 취재하고 기사 작성을 하신 만큼 더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한다.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청대생들이 많이 찾아보고 신뢰하는 언론사가 될 수 있길 응원한다. 조민지<광고홍보문화콘텐츠전공·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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