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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대 아트앤패션디자인학과, 청바지 브랜드 ‘데니마인드’ 펀딩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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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패션디자인학과 창업동아리 Doliface는 ‘데니마인드’라는 청바지 브랜드를 펀딩 오픈했다고 밝혔다.
Doliface 구성원인 이형석(17학번), 이상훈(18학번), 이재은(20학번)이 청주대에서 주관하는 창업동아리를 시작으로 작년부터 ‘데니마인드’라는 브랜드로 활동하다가 올해 들어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모두 참여해 ‘와디즈’라는 사이트를 통해 공식적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데니마인드가 선보이는 첫 번째 디테일은 2,7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연간 5,500만 미터의 데님을 생산하고 있는 튀르키예 고품질 데님 원단 생산 회사인 ‘CALIK DENIM’의 원단을 이용해 제작한다고 밝혀졌다. ‘CALIK DENIM’ 회사의 14oz의 견고한 두께로 떨어지는 핏을 가진 원단이기 때문에 보다 흐트러지지 않는 스타일링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생각해서 사용한 다양한 부자재들 및 세부적인 봉제와 마감처리를 선보여 ‘데니마인드’의 뚜렷한 브랜드 철학을 드러냈다. 옷 자체뿐만 아니라 데니마인드의 고유한 특성과 45년 경력으로 쌓인 데이터를 보유한 차경남 장인과의 협업으로 보다 한국인 맞춤의 편안한 옷을 제봉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나타났다. 이번 데니마인드의 첫 출시 제품은 데일리로 입기 좋은 딥, 스카이 블루의 색상을 주로 이용하여 산뜻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을 준다. 앞으로 더 많이 나올 디자인들이 기대가 된다. 창업동아리 지도 교수인 정혜순교수는 학생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좋은 성과가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고급 데일리 청바지 제작을 위해 협업해 주신 서울시 우수 숙련기술인 차경남 장인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288644CJU A&FD 홍보단 최윤선 기자 (yunseon793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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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마인드1.b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