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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트앤패션디자인학과, 이랜드그룹(EnC) 우상배 대표 새벽 특강 성료
아트앤패션디자인학과는 청석학원 100주년 기념 5인 5색 첫 새벽 멘토 특강이 지난 5월 21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예술대학 510호 강의실에서 첫 번째 특강이 진행되었다. 첫 강사로는 전) 이랜드 그룹 EnC 브랜드 우상배 대표로 ‘패션기업이 원하는 인재 5가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벽 멘토 특강을 시작하게 된 목적은 사회에 진출하고 취업과 창업을 하기 위해 작은 것 하나만이라도 좋은 습관을 만들면 어디서든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에 조금만 더 일찍 출근하는 습관을 갖게 하자라는 것이 이번 새벽 멘토 특강 기획의 목적이기도 하다.

이번 우상배대표의 특강은 세계시장과 국내 기업, 패션기업 환경을 시작으로 기업이 원하는 5가지 인재상, 잘 뽑은 그리고 잘 못 뽑은 신입사원 유형 3가지, 마지막으로 미래 패션의 비전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직접 브랜드 론칭의 경험이 있는 우상배 대표는 그때 당시의 본인이 생각하는 다양한 기업들과 이랜드에서 원했던 인재들에 대한 특징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신입사원이 해야 할 목표치를 도달하는 성과를 내는 인재, 두 번째는 공동체에서의 이타적인 태도를 가지고 자기 역할을 꾸준해 해서 매일 성장하는 지식 전문가, 융합형 인재, 마지막으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인재를 언급했다.

우상배 대표가 말하는 신입사원이 갖춰야 하는 기준 중 첫 번째는 태도가 바른 사람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태도가 안되는 사람은 리더가 되는 순간 조직에서의 문제가 많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엔 이날 새벽 특강을 들었던 학생들의 자유로운 질문들이 담긴 포스트잇들을 한눈에 보이도록 모아서 Q&A를 진행하며 특강이 마무리되었다.

아트앤패션디자인 정혜순 학과장은 새벽 3시 반에 출발해서 청주까지 걸음 해주신 우상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평소에도 청주대 아트앤패션디자인학과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현장실습과 취업에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새벽 특강에 참여해 준 사랑하는 학생들에게 오히려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새벽 특강을 끝내고 인터뷰 중인 우상배 대표와 박문수 교수

CJU A&FD 홍보단 최윤선 기자 (yunseon7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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