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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 제목 | 청주대, 수해피해 입은 상인 물품구매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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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수해피해 입은 상인 물품구매 ‘위로’ 정성봉 총장 등 교직원 인근 북부시장 방문 과일·떡 등 구매 뒤 경로당 등에 나눠져 청주대 정성봉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18일 오후 수해로 피해를 입은 북부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위로하고 과일 등을 구매하는 등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상 구현에 나섰다.  사진설명-청주대 정성봉(왼쪽 2번째)총장이 18일 오후 인근 북부시장을 찾아 수해피해를 입은 상인을 위로하고 과일을 구매하고 있다. 정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은 이날 오후 학교 인근인 우암동 북부시장을 찾아 과일·떡 가게를 돌며 수박과 복숭아, 자두 등과 각종 떡을 구입하며 수해 피해로 시름에 잠긴 상인들을 위로했다. 북부시장은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시장 내 도로와 일부 가게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교직원들은 구매한 과일과 떡 등을 인근 경로당과 어렵게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나눠줘 더욱 의미를 깊게 했다. 학교 측은 또 교직원들에게 물품을 구매하거나 식당을 이용할 경우 북부시장과 피해를 입은 인근 음식점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정성봉 총장은 “수해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교직원들과 함께 북부시장을 방문했다”며 “하루빨리 시름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교직원들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2)-청주대 정성봉(오른쪽)총장이 18일 오후 북부시장을 찾아 구매한 과일을 인근 경로당을 찾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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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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