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성세 4.0!

지역가치창출, 학생중심 특성화ㆍ교육 혁신대학

  • 청주대소개
  • 학교소개
  • CJU 홍보관
  • 청주대뉴스

청주대뉴스

청주대뉴스 상세보기, 제목, 내용, 파일, 작성자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청주대, 버블시트 신기술 7년 연장

청주대, 버블시트 신기술 7년 연장

건축공학과 한천구 교수·선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 

청주대학교 건축공학과 한천구 교수와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회장 오선교)에서 개발한 신기술이 국토교통부 연장심사를 통과했다. 

청주대 한 교수 등은 선엔지니어링 사무소와 개발한 신기술 660(PE 필름 소재의 다중에어캡 구조(버블시트)로 콘크리트 표면을 피복해 양성하는 한중 및 기초매트 매스콘크리트용 단영양생공법)에 대한 신기술이 최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이뤄진 국토교통부 연장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신기술은 신규성, 진보성 및 현장적용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최신 기술에 대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진행하는 소정의 심사를 거쳐 최초 5년을 지정한 뒤 활용실적, 현장실사를 거쳐 추가 연장기간을 결정하는 제도다.  

이번에 연장받은 신기술 660호는 폴리에틸렌(PE)소재의 에어캡(일명 뽁뽁이)2중 이상으로 겹쳐 겨울철 또는 두꺼운 기초 콘크리트의 단열 보은양생으로 온도응력에 따르는 균열을 방지하고 강도, 내구성 등 콘크리트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수출될 수 있는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가성비(가격대비성능)로 신기술 연장 심사 사상 최고점을 획득, 현재까지 심사 뒤 부여된 가장 긴 7년을 연장받았다. 

한 교수 측은 최근에 업그레이드시킨 봄~가을용 백색 버블시트가 건설공사 현장에 적용되면 발생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문제를 50~100%까지 줄일 수 있는 등 한 단계 발전된 콘크리트 품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설명_청주대 건축공학과 한천구 교수.

파일
작성자 Master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폼

담당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