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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뉴스
| 제목 | 청주대, 공무원 양성 프로그램 가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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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공무원 양성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공청회’ 개최 - 2020년까지 200명 공직진출 목표 청주대학교(총장 황신모 http://www.cju.ac.kr)가 공무원 양성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중부권 인재양성 요람’의 명성 회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7일 오후 4시 청암홀에서 청주대는 ‘공무원 양성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황신모 총장과 교수, 직원, 학생, 정정순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경청호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 등 모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대 인재개발원은 공무원 양성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청주대는 이 계획에서 올해 60명으로 시작해 내년 80명, 2017년 100명 등 단계적으로 합격자를 늘려 2020년 200명까지 졸업생의 공직 진출 확대를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거 고시준비반으로 운영됐던 ‘청석헌’을 공식기관으로 부활시켜, 올해 15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직전학기 성적이 평균 B0이상이고 영어, 한국사 과목의 자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방학 중 숙식을 지원하는 등 올해 8억 3천여 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학생들에게는 유명 강사의 특강, 본인이 원하는 인터넷 강의, 책임교수의 개인지도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날 행사에서 황신모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양질의 취업을 늘리기 위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공무원 양성 프로그램이 청주대학교가 새로이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계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중요 정책의 결정에 있어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포함시켜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청주대는 2013년과 2014년 각각 33명, 37명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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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
| 작성자 | Mas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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