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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중앙도서관장 신국미 사진

청주대학교 박물관은 1967년 11월에 충청권 국공사립 최초로 개관한 종합박물관으로서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명예와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이 세계기록유산으로서 유네스코(UNESCO)에 등재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흥덕사지 발굴을 비롯한 충주시 미륵리사지, 청주시 운천동사지 등을 발굴하여 우리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대내외에 알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최근 십여 년간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귀중유물을 우선 수집함으로써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과 함께 청주대학교 박물관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청주대학교 박물관은 신석기 시대에서 구한말의 장구한 세월을 보여주는 엄선된 2000여점의 유물을 2개 층의 쾌적한 공간에서 시대별, 유물별로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제별 특별전시를 연 1~2회 개최함으로써 소장유물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역사를 보존하고 전통을 계승 발전할 수 있는 사회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자랑스러운 문화를 창달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물관장신국미
  • 연락처043-229-8761

위치 및 연락처

부서소개

본 대학교 박물관은 우리나라의 역사 고고 자료를 수집하고 보관하여 학술연구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충청남북도지방에서는 최초로 1967년 11월 10일에 종합박물관으로 개관하였으며, 1977년에 지상 2층 지하 1층의 현 건물이 완공되었다. 2004년에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낡은 시설을 개․보수하고, 전시실에 터치스크린, 그래픽 패널 등 영상기기를 설치하는 등 전면적인 시설 보완과 전시장 개편 등을 마치고 2005년 11월에 재개관하였다. 학술조사 활동으로는 1977년부터 1991년까지 5차에 걸쳐 충주 미륵리사지(대원사지)와 미륵대원지를 발굴조사하였고, 1984년의 청주시 운천동사지 발굴을 통하여 학계에 크게 공헌하였다.

특히 1985년에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인쇄한 흥덕사지를 확인,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초창기에는 약 2백여점의 유물을 가지고 개관하였으나 매년 소장품을 늘려 현재는 2,000여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현재 박물관 전시실은 제1전시실(민속공예실), 제2전시실(고고미술실), 청석기념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되어 연속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소장유물 가운데 지정문화재로는 용암사석조비로자나불좌상(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호), 눌재강수유고판목(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77호), 금강반야경소론찬요조현록(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93호), 묘법연화경(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23호)등이 있다. 또 박물관보와 학술조사 보고서 등도 매년 발행하고 있다. 청석기념관에는 설립자 김원근 ․ 김영근 선생 유품 2백여점과 생존시 사진자료, 청석학원 산하 각급학교 자료 1백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업무소개

본 박물관에서는 박물관에 온 본교 학생들을 비롯한 방문객에게 전시실 안내를 하고 있고 깨끗한 박물관을 유지해 가기 위해 전시실 청소 및 창고 정리 유물 세척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그리고 유물을 구입하여 가치있는 유물들을 보다 더 많이 전시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박물관보, 학술총서 등의 책을 펴내서 다른 기관들과 공유하는 등에 학술활동도 하고 있다.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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