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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작업치료학과 봉사동아리 ‘한울’, 2018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최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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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작업치료학과 봉사동아리 ‘한울’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18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018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은 전국 대학생 동아리들이 지원해 최종 20개 동아리만이 선정됐다. 청주대 작업치료학과 봉사동아리 ‘한울’은 오는 7~9월까지 3개월간 노인 등을 멘티로 선발해 다양한 멘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실제로 ‘한울’은 청주시내 요양원과 연계해 치매 초기 및 고위험군 노인을 대상으로 식사하기, 옷 입기, 개인 위생관리, 개인용품 관리, 기능적 이동 등 1대1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한울’은 작업치료학과의 전공을 살려 관절가동범위 운동, 손체조, 얼굴운동 등 운동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종이, 원예, 음악, 미술활동을 통한 창조적 프로그램도 펼친다. ‘울타리와 같이 사람들에게 포근함을 주자’란 의미로 지난 2015년 창단한 청주대 작업치료학과 대표 봉사동아리 ‘한울’은 매달 3회 이상 지역사회 요양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청주대 작업치료학과 김덕주 학과장은 “학과내 동아리 ‘한울’은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매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작업치료학과도 서원구보건소, 충북노인종합복지관 등과 협약을 맺어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과의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봉사동아리 ‘한울’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18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에 최종 20개 동아리에 선정됐다. 사진은 봉사동아리 ‘한울’ 단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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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cju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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